다제 약물의 이상반응에서 상호작용 예방의 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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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22 16:28
상호 작용에 대하여 알아야 할 부분은, 치명적인 약물의 영향에 서 예방 가능한 사항을 잘 찾아내어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부작용과 관련, 2000년에 발표되어 널리 알려진 사항이 있는데, 부작용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한 것이다. 부작용은 환자의 질병 치료에 있어 치사율과 이환율을 초래하는 주요한 요소이다.

2000년 1월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미국에서 연간 약 44,000~98,000명이 의학적 과오에 의해서 사망하였다. 이중에서 약 7,000건의 사망이 약물 부작용에 의한 사망이었다.

다른 연구에서는 입원 환자의 치명적인 약물 부작용의 발현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입원 환자의 6.7%에서 심각한 약물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그중 0.32%는 치명적인 약물 부작용이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볼 때 미국에서 약물부작용에 의한 사망률은 4번째로 높다. 미국에서도 외래 환자에 대한 약물 부작용 비율은 잘 조사되어 있지 않다. 가정 간호의 경우에 350,000 건의 약물이상반응이 보고되는 것으로 보인다.

약물 부작용에 관련된 비용을 금액으로 산정한 것을 보면 미국에서 연간 약 1,360억달러에 이르며, 이른 심혈관 질환 또는 당뇨에 사용되는 비용보다도 많은 금액으로 나타났다. 입원 환자에서 1/5이 약물 부작용과 관련되어서 질환발생 또는 사망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 이렇게 약물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는가 하는 것을 보면 병원에 오는 환자의 2/3가 약물을 처방 받고 있으며, 미국인이 1인당 연간 평균 10건의 처방을 받았다.

약을 사용할 때 약물을 4종류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는 약물의 부작용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의 종류를 줄일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환자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여기에서 약물의 상호 작용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이다.

입원 환자의 약물 부작용에서 3~5%는 약물 부작용과 관련이 있는데 이는 예방이 가능하다.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 중에서도 약물 부작용으로 인하여 입원하는 것도 주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약물상호작용에 의한 심각한 이상반응으로 시장에서 퇴출된 약으로는 terfenadine, cisapride, astemizole, cerivastatin 등이 있다.

미국 FDA에서는 이 약물을 시장에서 제거하거나 사용의 제한을 했는데, 이는 이러한 약물에 관한 정보를 제약회사와 FDA에서 제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하지 못한 처방 및 약물 사용이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이들 약물이 각각에서는 시장성도 높았으며, 환자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부분도 있었으나, 제조사와 FDA는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병용상의 상호 작용을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었으므로 이들 약물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위험성이 크게 나타날 우려가 높은 것이었다.

약물 상호 작용은 전문성에 있어서 예방 가능한 부분에 해당 되는 것이므로 여러 가지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에 약사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하겠으며, 이러한 효용성은 그 이상반응에 의해 부담되는 비용과 비교되어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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