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치료 연구 (2)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7 11:47


이동석<藥博·일동제약 감사>

아리아드사 2개 항암제 개발

미국 메사추세츠 캠브릿지 아리아드 제약회사(Ariad Pharmaceuticals Inc)는 대장암, 유방암 혹은 전립선암과 같은 고형 종양의 암 전이를 차단하는 새로운 항암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나스닥 벤처회사인 아리아드 제약회사는 암 세포간의 신호 전달과 성장인자 등에 대한 연구에서 하단의 표와 같은 7개의 신약을 개발 중에 있으며 판매 예상액은 5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약물 전립선암 전이 차단 가능

전립선암이 뼈로 전이될 경우 발생하는 통증과 골격의 손상 치료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약물이 제시되고 있다. 졸레드로닉 산(zoledronic acid)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골다공증 치료제의 일종으로 전립선암 말기 환자의 80%는 골 전이를 일으켜 척수의 압축, 골절, 통증 및 혈액 내에 칼슘 농도의 이상 현상을 나타낸다. 호르몬제 치료가 전립선암 환자의 골을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자료: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2002;94:1422-1423, 1458-1468).

Product

Development phase

Clinical

AP23573

Pre-IND

Cancer

AP23464

Preclinical

Cancer mestastases

AP23575

Pre-IND

Cancer in bone

AP23451

Sre-IND

Bone metastases

AP22594

Pre-IND

Anemia

AP1903

Phase 2

GvHD after T cell immunotherapy

P23485

Preclinical

Osteoporosis


독말풀 약초, 뇌암 치료 가능성

독말풀(Datura stramonium)에서 추출한 단백질 성분인 DSA(Datura stramonium agglutinin)가 뇌암의 일종인 신경 교질종 치료에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일본 동경노인병 연구소의 사사기(Tasuku Sasaki) 박사 연구진이 제시하고 있다. DSA는 실험실적으로 발암성 신경 교질 세포가 정상으로 혹은 분열이 이루어지는 작용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최근 학술지에 발표한 것이다(자료:British Journal of Cancer 2002;87:918-923).

PKC-알파 단백 차단으로 유방암 전이 차단

영국 자선 암 연구소는 최근 유전자 치료의 새로운 방법을 특허 취득했다. 즉 유방암 세포의 전이를 차단하는 요법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다. 바이러스를 매개로 하여 DNA 혹은 미니유전자 조각을 암세포로 운반하여 암세포 움직임을 차단하는 방법이며 앞으로 더 연구하여 환자에게 적용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암세포는 화학적 신호에 반응하는 능력이 있어 이로 인하여 주위 조직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암세포의 이동 능력을 차단하면 암의 전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즉, 종양 세포의 이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키나제 C 알파(Protein Kinase C-alpha:PKC-alpha)라는 단백질 분자에 표적을 두고 암세포 능력을 감소시킨 미니유전자를 바이러스 이용으로 PKC-alpha 단백을 차단시킨다. PKC-alpha 차단으로 말미암아 암세포는 성장인자에 의한 반응으로 세포 이동 능력이 감소된다는 것이다. 실제 실험실적 연구에서 이렇게 처치한 세포는 약 90% 이동 억제 효과를 나타내고 있었음을 관찰한 것이다. PKC-alpha가 고도로 활성인 종양인 경우 특히 유효한 치료 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소는 주장한다(자료:Molecular and Cellular Biology 2002;22:5897-5911).

암세포 보호막 박탈 약제 개발로 항암치료

암세포의 보호막을 파괴하는 새로운 약물이 앞으로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국 뉴캐슬대학의 칼버트(Hilary Calvert)박사는 암 치료시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는데 모든 세포는 매일 몸 안에서 순환하고 있는 활성 산소나 화학물질에 의해서 DNA가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으며 동시에 회복장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암세포는 이러한 회복 장치가 강력하게 암세포를 보호하여 항암제 치료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TBT699라는 새로운 약물은 PARPS라는 효소 작용을 억제하여 암세포가 스스로 정상 회복되도록 돕고 방사선 치료나 항암 약물에 더 감수성을 나타나게 만들어 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자료:A presentation at the annual meeting of the medical charity Cancer Research UK)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