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의 환경·생활습관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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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1-09 17:04
2. 환경·생활습관적 원인

심한 달리기 운동 심장병 위험성 증

달리기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으로 마라톤이 심장에 매우 좋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오히려 심장 발작이나 기타 심장 질환에 위험성이 있다.

보스톤 맥린 병원의 시겔(Arthur J. Siegel) 박사연구진은 마라톤 달리기는 심장질환에 역행하는 운동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들은 1996-2001년 제 100 및 105차 보스톤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1996-1997년 행사 참가자 중 마지막까지 주행한 55명을 선택하여 염증과 혈액 응고와 관련된 여러 가지 단백질 농도를 추적 조사하였다.

주행 4시간 이내와 주행 이전과 비교한 결과 두가지 단백질의 농도가 달리기 전보다 두 배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즉, C-반응 단백은 혈관에 염증 지표 단백으로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또한 폰 윌리브랜드 (von Willebrand) 인자는 혈액 응고와 심장 사망에 관계하는 단백으로 심장 발작 후 분비되는 물질이다.

또한 1997년 13명의 완주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서 폰 윌리브랜드 인자가 레이스 끝난 다음날 아침까지 고농도로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마라톤 주자들로부터 연구 기간에 심장 발작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1997-2001년 보스톤 마라톤에 참가한 82명의 연구에서 이들은 심장에 조기 혹은 말기 손상 시 진단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지표들의 증가를 관찰하였다. 실제로 두 사람의 경우 심장 조직이 손상 받았을 때 분비되는 트로포닌-1 (troponin-I)이 레이스 종료후 72시간 지속적으로 고농도로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한 1998-2000년 51명의 주자를 조사한 결과 레이스 종료 4시간 이내에 여러 가지 지표의 상승을 관찰하였고 트로포닌-1은 종료 4-24시간 이내에 6.5배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들은 스포츠에 숨겨진 위험성이 있음을 알아야 된다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심하게 달리기 운동을 하지 않은 보통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을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자료: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2001 October)

마라톤 등 심한 달리기가 심혈관질환 야기할 수도
스트레스 대처 못하는 성격, 심장질환 발생률 높아


스트레스 대처 여하가 심 혈관 질환에 지대한 영향

스트레스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는 가에 대한 능력이 심장 및 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핀랜드 헬신키대학의 쟈르비넨 (Liisa Keltikangas -Jarvinen) 박사는 20년 전 5개 대학에서 시작한 연구에서 얻어진 것은 강압하는 가족 환경, 불만스러운 부모와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를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성격들이 육체적 질병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심장, 혈관 질환에 관여하는 육체적 정신적 용인과 관련시켜 3,600 명을 대상으로 가장 오래 진행한 연구로서 사람의 성격이 스트레스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반응하며 어떤 신체적 반응이 나타나는지 결정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질병의 한 요인이 된다는 사실이 오랫동안 알려져 왔으나 스트레스에 대한 개념은 모호한 것도 사실이었다. 성질 부리는 것을 일찍부터 심장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로 여겨오지 않았다.

선천적인 성격 혹은 어떤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에 있어 동일한 사건에 대하여 어떤 사람은 도전으로 보나 어떤 사람은 고통으로 나타나고 동일한 스트레스 경우에서 어떤 사람은 병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어떤 사람은 오히려 강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어떤 스트레스가 생리적으로 사람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지 알지 못했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감각에서 아픔 여하로 결정되기도 한다 고 저자는 말하고있다.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으로 심장이나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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