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대비 1.2%, 생산액·판매액 차 커
제약산업이 국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의약품이 GDP(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21%다. 의약품은 2005년 9조7,978억 원 어치가 생산, 국내 총생산 806조6,219억 원으로 GDP 대비 1.21%를 차지하는 규모다. 제조업 GDP 대비 4.80%수준이다.
또한 제약산업에 대한 통계가 불투명하다. 제약산업의 통계는 제약협회가 집계한 생산실적의 통계가 유일하지만 수입의약품이 제외되어 있다. 외자제약사들의 수입금액·국내제약사들이 수입금액들이 포함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의약품에 대한 생산실적 통계가 정확하기 위해서는 제약협회와 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하는 수입실적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실제로 제약협회에 가입한 205개 제약회사의 2005년 총 매출액은 10조7,953억 원이다. 이를 기업 규모별 매출액 집중도로 살펴보면 3,000억 원 이상 매출액을 기록한 7개 업소가 총 매출액의 23.99%를 1,000억 원에서 3,000억 원 이하 22개 업소가 34.05%를 차지해 1,000억 원 이상 29개社가 총 매출의 58.04%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0억 원에서 1,000억 원 이하 32개 업소는 20.52%를 100억 원에서 500억 원 이하 84개 업소는 19.31%를 차지했으며 100억 원 이하 60개 업소는 2.13%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국내 의약품의 생산실적이 237개社에서 9,978억 원대이지만 제약협회 회원사의 매출액은 205개社가 10조7,953억 원대로 매출과 생산이 큰 차이가 난다. 보편적으로 생산액보다 매출액이 높을 수 없음에도 매출액이 높은 것은 수입금액이 제외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약산업에 대한 통계를 정확히하기 위해서는 수입과 국내 생산을 포함하여 관리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국내산업 대비 의약품산업 비중
(단위:억원,%)
|
연도 |
국내총생산(GDP) |
제조업GDP |
의약품생산실적 |
GDP대비 |
제조업GDP대비 |
|
2001 |
6,221,226 |
1,517,660 |
71,432 |
1.15 |
4.71 |
|
2002 |
6,842,635 |
1,619,520 |
78,253 |
1.14 |
4.83 |
|
2003 |
7,246,750 |
1,691,454 |
81,269 |
1.12 |
4.80 |
|
2004 |
7,793,805 |
1,985,543 |
88,862 |
1.14 |
4.48 |
|
2005 |
8,066,219 |
2,042,392 |
97,978 |
1.21 |
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