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출시된 CJ㈜의 `제노비타’는 산뜻한 맛과 향, 그리고 우수한 효과로 비타민 음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나른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 오면서, 제노비타의 매출이 점점 늘고 있다.
`제노비타'는 비타민C 600mg에 녹차와 아세로라까지 더한, 새로운 비타민 음료로 CJ㈜는 출시 초기부터 주로 20∼30대 직장남성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왔다.
녹차·아세로라 첨가 마시는 비타민
쿠폰제·영화 PPL 등 마케팅 주력
제노비타의 강점은 마시는 비타민인 만큼 흡수 속도가 빨라 신속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운동시에는 산소를 많이 소모하게 되므로, 그 부산물인 활성산소 유리기가 세포를 파괴하게 된다. 운동 전후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를 복용하게 되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여 면역세포를 보호한다.
운동시 뿐만 아니라, 찜질방, 사우나 등에서도 제노비타가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이는 땀을 흘림으로 인해 초래되는 수분부족을 완충해 주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된다.
천연 자연의 맛과 향, 느껴보세요~
녹차·아세로라 등 천연비타민 성분 함유
주성분인 비타민C 600mg은 귤 12개의 함량과 맞먹는 양으로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함께 들어있는 녹차와 아세로라 역시 천연의 비타민이 풍부하다.
특히 제노비타에는 녹차 및 아세로라의 맛과 효과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구미를 자극하는 것도 특징이다.
아세로라의 맛과 향은 화학성분의 드링크를 싫어하는 소비자와 흡연량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거두고 있는 특징 있는 성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세로라는 작고 부드러운 얇은 껍질의 과일로, 익으면 빨갛고 오렌지색 과육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고(오렌지 4개와 맞먹는 함량) 달콤한 맛을 내며, 천연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한다.
또한 녹차는 비타민C, E가 풍부해 피부 잡티와 기미를 억제하며, 카테킨 성분이 암과 치매를 예방한다.
더욱이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강하, 혈당강하 작용으로 고혈압과 당뇨병에 좋으며, 소화를 촉진하고 지방연소를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제노비타에는 사과농축액, 비타민B2, 니코틴산아미드, 판토텐산 등의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마케팅전략>
CJ(주)는 광동, 동화, 일화 등이 병뚜껑 행사 및 5,00만병 돌파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대상 판촉을 전개해 온 반면 약국을 대상으로 한 판촉활동에 주력해 왔다. 금년 상반기까지 제노비타의 약국시장 확대를 위해 DVD, 세탁기, LCD 모니터 등 다양한 사은품, 약국 약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 판촉활동을 적극 노력해 온 것.
하반기에도 비타민 드링크의 새로운 트렌드가 자리잡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현 추세 속에서 10월까지를 성수기로 보고 판매처의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제노비타의 Brand Loyalty 강화, 소비자 노출 강화를 통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 소비자·약사 관계 강화를 위한 소비자 대상 판촉에 초점을 맞추고자 계획중이다.
쿠폰제·영화PPL 등 적극 활용
그 계획 중 하나로 제노비타 Brand Loyalty 강화를 위해 SK(주)와 OKCashbag 쿠폰 제휴를 통해 6월말부터는 약사·소비자들에게 제노비타 10병 구입시 250포인트를 제공하여 누적 포인트를 다양하게 소비자와 약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쿠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PPL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제노비타 제품이 좀 더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판촉을 계획중이다.
출시 이후 2002년에는 총 8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3년에도 1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한데 이어 금년에도 100~105억원의 목표를 설정, 판촉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