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4월 다섯째 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국내증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중심으로 한 IT주의 주도로 강한 오름세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했다. 이러한 국내증시 강세를 이끈 주된 배경은 기업실적의 지속적 호전에 대한 낙관적 기대감 형성과 국내외 경기 모멘텀 지속에 대한 신뢰에 있다.
그리고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 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제약주는 전주와 달리 상승세로 전환하였고, 전주 예측한 대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였다.
이는 중국 위생부가 베이징에서 사스 의심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1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고, 마크로젠이 '아빠 없는 생쥐'를 탄생시켜 주목받은데 이어 서울대 황우석 교수 가 이달 중 줄기세포 연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종목별로 사스관련주, 바이오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주식시장은 국내 주요 IT주를 중심으로 기업실적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 지속과 호전적인 경기 모멘텀의 연장, 그리고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자사주 매수와 이에 따른 IT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호전 등을 배경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은 높다. 다만 전주 급등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으로 강도는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주는 전주와 달리 시장수익률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사스 관련소식이 경험상 중기적으로 지속되지 못했고, 실적에 연결되기 보다는 심리적으로 주가에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료소진에 따른 이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3월 대부분의 제약사들의 의약품 관련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2분기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높다. 이러한 실적 개선효과는 점차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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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4/19(월) |
4/23(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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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902.10 |
936.06 |
+37.18(+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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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1238.87 |
1304.08 |
+65.4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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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535.26 |
549.1 |
+13.84(+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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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4/19(월) |
4/23(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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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조아제약 |
975 |
1,250 |
+2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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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제약 |
8,820 |
10,350 |
+1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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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
7,500 |
8,440 |
+1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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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한독약품 |
13,500 |
13,300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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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상아 |
25,800 |
25,400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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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
17,650 |
17,500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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