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4월 넷째 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국내증시는 3주 만에 소폭 반락했다. 주초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후 미국 증시의 부진, 이라크 내 상황 악화, 17대 총선 등 국내외 불확실성 요인들과 단기상승 과대에 따른 부담감 등이 맞물리면서 조정흐름을 보였다.
제약업종은 전주와 달리 하락세로 전환되었으며, 예측한 대로 시장수익률을 하회하였다.
주초 삼성전자 1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IT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제약주는 상대적으로 투자자에게 소외되었고 주 후반에는 지수 하락에 따라 동반 하락하며 주중 내내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M&A 관련주들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CJ가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형식의 투자계약을 체결하며 한일약품공업을 사실상 인수했다고 소식으로, 광동제약도 CJ 인수설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주초반 거래소시장 20일선의 지지 기대감을 바탕으로 지지선 확보에 이은 반등 시도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기업실적 및 펀더멘털 측면 등 국내외 증시 상승 모멘텀이 재차 강화되지 못할 경우 추가적인 고점 돌파가 이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금주 제약주는 전주와 달리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수익률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시가총액이 큰 일부기업들의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웅제약은 한강구조기금을 보유한 물량이 모두 소화됨으로 물량 부담해소와 실적 호전으로, LG생명과학은 1분기 실적호조와 B형 간염치료제 기술이전 등으로 견조한 흐름이 예상된다. 또한 전에 언급하였듯이 제약주의 1분기 실적 호조 가능성과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증가율 측면에서는 모멘텀이 4월말 이후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구분 |
4/12(월) |
4/16(금) |
비고 |
|
|
종합지수 |
918.86 |
898.88 |
-6.56(-0.72%) |
|
|
제약업종 |
1257.32 |
1238.67 |
-28.25(-2.23%) |
|
|
미 바이오지수(AMEX) |
548.0 |
535.26 |
-6.89(-1.27%) |
|
|
개별종목 동향 |
4/12(월) |
4/16(금) |
등락(%) |
|
|
상승 상위사 |
수도약품 |
5,980 |
6,360 |
+6.35 |
|
삼진제약 |
3,300 |
3,420 |
+3.64 |
|
|
녹십자상아 |
25,200 |
25,800 |
+2.79 |
|
|
하락 상위사 |
한독약품 |
15,350 |
13,000 |
-15.31 |
|
에스텍파마 |
2,960 |
2,715 |
-8.83 |
|
|
삼진제약 |
28,000 |
25,750 |
-6.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