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약품 - 류국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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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29 14:46
▲ 류국현 사장
토털헬스케어 `한방 대표기업' 포부
생약제제 전문약 개발·약사회 코마케팅 전개


한방전문기업인 정우약품(대표·류국현)은 금년도 경영방침을 `생약제제를 갖춘 토털헬스케어 기업 추구' 및 `새로운 사고 전환으로 경쟁력을 제고하자'로 정하고 대표품목 육성, 신제품 개발 활성화 등을 통해 토털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2010년까지 국내 제약업체 10대 메이커, 한방 1위메이커로 진입한다는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생산시설 보강, 연구인력 확충, 영업망 강화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실경영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모든 임직원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경쟁력 제고에 힘을 기울이고 각 부문별 새로운 방식에 대한 유연한 대응체제와 공정한 평가시스템, 업무별 책임경영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한방·건식 등 430억원 매출 목표

또 신제품 등 대표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품질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객 중심의 새로운 기업문화를 구축,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는 한방, 건강식품 등을 포함 350억원의 매출을 시현했으며 금년에는 약국시장 250억원, 한방병원 등 100억원, 건강식품 70억원 등 전년대비 23% 신장된 43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약국과 윈윈전략 약사회와 코마케팅

정우는 금년 영업방침을 `전략적 마케팅에 의한 목표달성'이라는 슬로건 하에 전략적 제품의 목표 책임달성·기능중심 팀제정착 운영·업무전산화 및 표준화 시스템도입·교육훈련의 체계화·적정 인력관리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등에 역점을 둔다는 것이다.

조직·인력 면에서는 기능 중심의 팀제를 운영하고 적정 인력관리를 통한 부가가치의 제고, 신상필벌제도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적우수자에게는 팀별로 인센티브 지급 및 포상휴가 등 최대의 예우를 하는 반면 부진자는 페널티 부과 등 동기를 최대한 부여할 예정이다.

가격정책은 중점관리 품목의 약가확립, 품목별 기준가를 운영 정착시키는 한편 자율가격제도를 시행한다는 것이다.

또 약국에 대해서는 고객중심의 Win-Win전략과 대형약국 중심의 능동적 판촉 활동 및 문전약국에 대한 품목개발과 시장을 창출하는 한편 약사회와 코마케팅을 통한 한방시장 활성화 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도매업소에 대해서는 품목별 구분관리 및 정책과 유통별 수금목표를 부여해 정착시켜 나가는 등 철저한 pull 전략을 펼친다는 것이다.

판촉정책으로는 광고제품의 제2신발매화를 통한 이익극대화를 추구할 것이며 기업PR을 본격적으로 도입, 기업 이미지 저변확대 및 인적판매의 극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광고품목을 발굴,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컨셉을 확보하는 한편 품목촉진을 위해 한방 영역확대를 위한 오피니언 약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약국경영 활성화 도움 제품개발 주력

2003년은 약사가 원하는 제품을 순발력있게 개발, 공급한다는 지원체계하에 소비자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한방 신제품으로 피로펜, 노즈펜, 전통고, 치평정, 레이딜필 등 2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금년 신제품으로는 매월 3~4품목씩 모두 26종을 발매할 계획이다. 천왕보심단, 거풍지보단, 양미령 등 5개 품목은 성분을 보강,제형을 변경해 출시할 계획이다. 신제품으로는 위크니크정, 요바셀정, 이부프로펜 등 21개 품목을 개발, 시판할 계획이다.

인후염·구내염 등 200억원대 매출

금년 인후염치료제 파이네신, 감기약 아웃콜, 강장제 쌍패원, 구내염치료제 이바내, 잇몸약 강치환, 신장질환제 요로신, 소체환 등을 중점 육성해 2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약국시장에서만 26종의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순발력 있게 출시해 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회사의 이익창출 및 영업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것.

파이네신, 아웃콜 등 대표품목을 육성키 위해 약국 4천여곳을 중점운영, 대형약국 전문품목 개량화, 가격정위화, 제품개량에 의한 대형품목 기반 구축, 제품개량에 의한 pull 품목화, 선택적 지상매체 활용 등을 추진, 지속적인 판매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생약제제 전문약 개발에 적극

정우약품은 앞으로 일반 생약제제 생산에서 탈피, 생약제제를 전문약으로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 합성의약품도 개발, OTC와 ETC, 생약제제를 고루 갖춘 명실공히 토털헬스케어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매출액의 5%인 20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 천연물 신약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매년 단계적으로 증가시켜 천연물 신약 선두주자로 위상을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3월에는 안진쑥을 이용한 발기부전치료제 개발과 관련 특허를 등록하는 등 천연물 신약 개발을 가시권에 두고 있으며 기타 노화방지제 등 10여개의 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정우바이오를 설립, 전통한방의학을 응용한 건강관련 식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해외시장 확대에도 관심 집중

정우약품은 미국, EU 등 해외 선진국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석,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점차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려 우수한 한방제제를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가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중국 베이징과 러시아 모스크바에 설치한 연락사무소를 거점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진행했고 남북 경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북한 개성무역총회사와 한약재 수출에 대한 계약을 체결, 한방 의약품 및 식품분야의 남북교역에 일조하기도 했었다.


아웃콜
기침·가래·콧물 싹~ 생약·양약 복합처방제


정우약품의 3단계 감기약 시리즈 중 하나인 아웃콜은 국내 최다 성분인13가지 성분의 생약과 양약이 복합처방된 감기약으로 주 성분인 소청룡탕은 맑은 콧물, 가래 등에 대표적인 한방 처방으로 가래를 동반한 기침, 알러지성 천식 등에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침을 멈추게 하고 중추적 진해효과가 있는 히벤즈산티페피딘과 소염작용이 뛰어난 염화리소짐이 함유되어 있어 목이 붓고 아픈 인후통은 물론 가래 제거를 도와주며 말레인산클로르페니라민은 콧물, 코막힘, 재치기 등 알러지 증상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해열작용과 두통, 관절통, 근육통을 완화 시켜주는 아세트아미노펜 등을 복합 처방했다.

특히 아웃콜은 기침을 많이 해서 양 늑간이 당기고 아플 때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바내정
입안을 건강하게! 구내염·피부염 걱정 無


이바내정은 피부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B군과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 기미나, 주근깨 등을 없애 주고 콜라겐을 생성, 피부를 팽팽하게 유지하는 비타민 C와 인체내 노폐물의 해독작용과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필수 아미노산인 L-시스테인이 복합처방된 제품으로서 구내염, 설염, 구순염, 여드름, 기미 등의 증상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생약성분인 의이인엑스는 비위와 폐의 기능을 도우며 열을 내리면서 염증을 없애주는 작용 및 진통작용이 우수하여 구내염과 각종 피부염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또한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의 체력저하시 비타민 B2, B6의 보급을 필요로 할 때에도 적절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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