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메리트 부각 시장수익률 상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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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6 11:42

제약증시 <10월 둘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국내 증시는 외환시장과 국제 유가의 충격이 완화되는 가운데, 낙폭 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의 부각, 미국 증시의 상승 등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이외의 매수주체 부재 문제가 지속되는 등 여전히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였다.

제약주는 최근의 하락세가 상승세로 전환되었으나, 전주 예측한 것처럼 매수강도가 시장에 비해 약해 종합지수 수익률을 하회하였다. 이는 전주 주식시장의 흐름은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었는데, 최근 기술주가 경기방어주보다 낙폭이 컸기 때문에 반등시 상대적으로 상승세가 약했다.

종목별로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들이 상대적으로 주가 흐름이 견조했다. 종근당이 금년 턴어라운드 가능성과 국내 신약 허가 가능성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상승으로 전주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상승 추세선을 아직 만회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기추세선인 20일 이동평균선 마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반등시 추격매수보다는 기술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제약주는 전주 의 상승세가 유지되면서 전주와 달리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가총액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LG생명과학,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이 최근 조정 추세에서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는 시장보다 주가 하락이 컸으나 신약개발 성과와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보여 가격메리트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3∼4분기를 바닥으로 약업 경기도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보여 이러한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구분

9/29(월)

10/2(목)

비고

종합지수

696.06

715.24

+17.84(+2.56%)

제약업종

1101.69

1118.13

+6.84(+0.62%)

미 바이오지수(AMEX)

453.99

469.97

+19.79(+4.40%)

개별종목 동향

9/29(월)

10/2(목)

등락(%)

상승

상위사

종근당

3,415

4,020

+14.53

근화제약

7,710

8,250

+8.70

녹십자상아

20,800

21,800

+7.39

하락

상위사

조아제약

1,470

1,390

-7.33

유나이티드

1,380

1,325

-5.69

동신제약

9,470

8,520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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