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관심 내수주로 전환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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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7 10:48

제약증시 <7월 다섯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부진, 국내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와 현실간의 괴리,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감, 단기 상승폭 과대에 따른 경계감 등으로 상승탄력이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주 후반 1주만에 반등에는 성공했다.

제약주는 전주의 상승흐름이 지속되며 5주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감하였다. 이는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 발목을 잡으며 최근의 시장 주도주가 IT관련주에서 다시 내수주로 전환되며 제약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종목별로는 전 주 언급하였던 2분기 실적의 호전이 예상되는 회사들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상아제약은 상반기 매출액이 45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9.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680∼720P내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 경기 회복과 기업실적 발표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고, 수급 불균형 해소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증시의 탄력적인 상승 흐름을 기대하기는 힘드나, 경기회복과 수급상황을 고려할 때 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주 제약주도 전주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시장수익률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언급하였듯이 주식시장이 기술주에서 다시 경기 방어적 성격인 내수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전환됨에 따라 제약주로 순환매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금주에는 새로운 발기부전 치료제 한국릴리의 시알리스가 국내 신약 승인이 예상돼 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대웅제약에 대한 관심이 요망된다. 또한 2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LG생명과학, 유한양행, 안국약품, 보령제약, 동화약품 등에 대한 관심도 유효하다.

 

구분

7/21(월)

7/25(금)

비고

종합지수

693.5

705.09

+5.74(+0.82%)

제약업종

1155.2

1161.83

+6.63(+0.57%)

미 바이오지수(AMEX)

473.16

456.81

-4.94(-1.07%)

개별종목 동향

7/21(월)

7/25(금)

등락(%)

상승

상위사

상아제약

8,400

10,800

+25.58

조아제약

1,660

2,045

+18.21

동화약품

7,540

8,010

+8.83

하락

상위사

삼천당제약

2,025

1,770

-23.04

바이넥스

4,100

3,650

-12.89

한독약품

5,900

5,520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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