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가인하 영향 시장수익률 하회할 듯
7월 셋째주 (7월 14일 ~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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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7-02-09 17:00

제약증시 <7월 셋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국내 증시는 2/4분기 어닝 시즌을 맞이한 미국 증시의 부진, 국내 경기회복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등 대내외 여건의 비우호적인 전개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유동성 확충에 힘입어 2주 연속 상승세를 시현했다. 특히 지난주 국내 증시는 국내 기관을 배제한 채 철저히 외국인 중심의 천수답 구조가 강화되었다.

제약주는 전주의 상승흐름이 지속되며 3주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감하였다. 전주는 예측한대로 중소형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여 시장수익률 수준의 상승률을 보여 예상보다 선전하였다. 광동제약은 산삼 배양기술을 갖춘 네오바이오사와 함께 산삼의 조직을 분리해 제품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곧 판매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또한 삼천당제약은 2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상승세가 지속되었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700선을 중심으로 제한된 범위(680∼740P)내 등락이 예상된다. 이 박스권을 벗어날 수 있는 계기는 실적 발표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해야만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인텔과 삼성전자 등 대표적인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주중반 이후부터 국내 증시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금주 제약주는 전주에 이어 시장수익률 또는 약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주 주도주는 경기 방어주 보다는 기술주들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최저 실거래가에 의한 보험약가 등 전반적으로 제약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2분기 실적호전주인 LG생명과학, 유한양행, 삼천당제약, 안국약품, 보령제약, 대웅제약 등 선별적인 투자를 제시한다.

 

구분

7/7(월)

7/11(금)

비고

종합지수

693.25

704.15

+10.9(+1.57%)

제약업종

1136.97

1154.86

+17.9(+1.57%)

미 바이오지수(AMEX)

457.04

466.92

+25.12(+5.69%)

개별종목 동향

7/7(월)

7/11(금)

등락(%)

상승

상위사

광동제약

955

1,250

+34.41

대웅

6,880

8,670

+26.75

일성신약

13,550

16,650

+23.79

하락

상위사

서울제약

3,440

2,920

-11.25

삼일제약

36,200

34,200

-7.44

대웅제약

19,500

18,600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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