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국내 증시는 노사분규에 대한 우려감 약화, 주 중반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 재개 등 대내외 여건의 우호적인 호전을 바탕으로 주간단위 상승세를 시현했다. 특히 첨단업종이 포진한 코스닥 시장이 거래소 시장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IT경기회복을 기대하며 외국인과 국내기관의 쌍글이 매수세 유입 등 수급 상 우위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주는 전주의 상승흐름이 지속되었으나 시장 수익률에는 다소 못 미쳤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이전과 달리 시가총액 상위 제약사들이 상승세를 주도하여 다른 패턴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정부가 벤처기업간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풀기로 하며 지분율이 낮은 서울제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급등세를 보였다. 수도약품도 M&A 소식이 유입되며 최근의 상승세가 지속됐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700선 회복과 상향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 증시가 실적시즌을 통해 상승랠리를 지속한다면 주식시장은 700선 회복과 상향 돌파는 특별한 저항없이 의외로 쉽게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가능해 보인다.
금주 제약주는 전주에 이어 시장수익률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상대적으로 금주 증시는 미국과 동조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제약주는 영향권에서 벗어나며 투자 메리트가 희석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시가총액 1, 2위인 LG생명과학과 유한양행도 단기적인 상승에서 조정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는 점과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못한 점도 상승을 제한할 것이다. 따라서 금주에는 대형제약사보다는 개별종목이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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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6/30(월) |
7/4(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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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669.93 |
693.25 |
+15.97(+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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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1120.15 |
1136.96 |
+18.43(+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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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431.72 |
441.8 |
+3.30(+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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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6/30(월) |
7/4(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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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서울제약 |
1,590 |
1,850 |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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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약품 |
6,040 |
6,500 |
+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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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
18,800 |
19,950 |
+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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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대원제약 |
13,350 |
12,150 |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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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
1,830 |
1,790 |
-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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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
2,380 |
2,270 |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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