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한 추가 상승…시장수익률 상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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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7 11:46

제약증시 <7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지난 주 국내 증시는 6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주 초반 미증시의 약세와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으로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주 후반 반등하며 하락폭을 축소했다.

종합지수는 1.30% 하락한 677.28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35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249억원 순매수에 그쳤다. 종합지수가 최근 상승세가 마무리된 반면 제약주는 최근 약세에서 벗어나며 시장대비 시장수익률을 상회하였다. 전 주 제약주의 상승은 충분한 기간조정을 보임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지수 조정에 따라 주도주인 시가총액상위종목과 IT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제약주들이 부각되었다.

이번 주 추가상승을 위한 재료와 증시체력은 다소 미약할 것으로 판단되며 외국인들의 매수세와 이동평균선 배열이 호전된 만큼 급락의 가능성은 크지 않겠지만 상승세를 이어가는 경우 뒤따라 가는 추격매수의 리스크는 클 것으로 생각된다. 추가상승의 열쇠는 최근 랠리의 주도세력인 외국인들에 달려있다고 보이는데 이전과 다른 미증시의 분위기와 국내시장에 대한 매수성격이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다.

금주 제약주는 단기적으로 전주에 이어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제약업종중 시가총액 38%를 차지하는 LG생명과학과 유한양행의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LG생명과학은 예상보다 2분기 실적이 호전되었고, 유한양행도 1분기이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제약사들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는 것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투자메리트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주가 조정이 예상됨에 따라 기간조정을 거치고 상대적으로 방어적 성격인 강한 제약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구분

6/23(월)

6/27(금)

비고

종합지수

686.22

677.28

-8.94(-1.30%)

제약업종

1098.61

1118.53

+11.89(+1.07%)

미 바이오지수(AMEX)

449.51

438.5

-11.01(-2.45%)

개별종목 동향

6/23(월)

6/27(금)

등락(%)

상승

상위사

수도약품

5,280

6,010

+20.20

한일약품

5,450

5,900

+9.26

대웅제약

18,800

19,950

+5.00

하락

상위사

영진약품

2,605

2,390

-19.66

대한뉴팜

1,950

1,810

-15.02

조아제약

1,930

1,850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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