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ㆍ2분기 실적호전주에 투자 초점 맞춰야
6월 셋째주(6월16일 ~ 6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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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7 16:57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지난 주 국내 증시는 과매수권 진입에 따른 조정 우려감과 트리플위칭데이에 따른 부담감 등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수급여건의 호전에 힘입어 상승세를 시현했다.

제약주는 전 주 예측한 것처럼 시장수익률을 하회하였다. 이번 달 들어 제약업종 지수가 전반적으로 시장수익률을 하회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모멘텀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제약업종 지수가 금년 들어 시장수익률에 비해 크게 상승한 상태에서 신약개발 모멘텀이 노출됐고, 실적도 부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 상승을 고려한 경기와 연동성이 높은 IT나 소재주가 부각되며 시장 주도주로 투자자들의 관심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지수 조정에 따라 틈새로 개별종목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일약품은 새로운 퀴놀론계 항균제의 연구개발에 대한 재료로, 영진약품은 채무의 출자전환 가능성과 인수설이 유포되며 최근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다.

- 금주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과 함께 외국인의 매매패턴에 결정적인 지표가 되고 있는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 지속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일단 주말 미국 증시가 조정한 만큼 국내 증시 역시 주초는 조정세를 보이다 주 후반 재 반등 할 가능성이 높다.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적으나, 제약주도 금주에는 크게 메리트가 적을 것으로 보인다. 1분기에 이어 2분기 제약사의 실적 부진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실적 모멘텀이 크지 않고, 투자메리트에서도 업황이 개선될 IT와 금융주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 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약주에 대한 투자는 재료나 2분기 실적호전주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실적 측면에서 개선가능성이 큰 안국약품, 대웅제약, 보령제약과 재료를 보유한 영진약품, 삼일제약 등이 금주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구분

6/9(월)

6/13(금)

비고

종합지수

650.35

665.24

+22.86(+3.56%)

제약업종

1107.63

1128.75

+26.11(+2.37%)

미 바이오지수(AMEX)

455.28

482.82

-13.72(-2.84%)

개별종목 동향

6/9(월)

6/13(금)

등락(%)

상승

상위사

화일약품

6,50

7,990

+26.22

수도약품

4,830

5,050

+16.63

영진약품

3,060

3,390

+8.72

하락

상위사

대원제약

15,800

15,100

-5.63

조아제약

2,150

2,020

-3.81

한일약품

4,000

3,895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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