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수익률 하회 지속…실적회복 힘들 듯
6월 둘째주(6월9일~6월13일)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7 17:13

제약증시 <6월 둘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 지속 등 해외 모멘텀 강화로 상승세를 시현했지만, 12일 트리플위칭데이를 두고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고에 대한 부담감이 지속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제약주는 전 주 예측한 것처럼 시장수익률을 하회하였다. 이는 5개월 연속 제약업종지수가 시장수익률을 상회하였고, 시가총액 1위 종목인 LG생명과학도 연초대비 152.2% 상승하여 이익실현 매물이 출현되며 조정국면에 진입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증시 상승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내수주 보다는 경기에 민감한 IT나 소재주가 부각되어 제약주는 상대적으로 투자 메리트가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전 주에도 개별 종목의 강세로 이어졌다. 영진약품은 채무의 출자전환 가능성과 인수설이 유포되며 최근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다.

금주 주식시장은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매수차익거래 청산 물량과 개인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에 의하여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컨트리 리스크로 인해 대만시장보다 외국인의 편입비중이 낮았던 한국에 대해 북핵문제가 점차적으로 희석되고 있어 한국 비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 매수차익거래와 개인 차익실현 물량을 매수할 가능성이 커 최근의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제약주의 조정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금주는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IT관련주가 시장의 주도주로 대두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제약주의 투자메리트는 떨어지고, 2분기에도 실적회복이 힘들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약주에 대한 투자는 종목별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보이고, 실적 개선이 가능성이 큰 대웅제약, 동화약품, LG생명과학, 동아제약, 안국약품에 국한된 매매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구분

6/2(월)

6/5(목)

비고

종합지수

633.42

642.42

+8.96(+1.41%)

제약업종

1107.49

1102.64

-11.45(-1.03%)

미 바이오지수(AMEX)

455.28

482.82

+33.46(+7.45%)

개별종목 동향

6/2(월)

6/5(목)

등락(%)

상승

상위사

화일약품

5,510

6,330

+15.30

영진약품

2,815

2,965

+9.81

신풍제약

10,100

10,850

+8.72

하락

상위사

대웅

7,630

6,820

-10.62

고려제약

10,550

10,050

-7.37

대웅제약

17,600

17,100

-7.32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