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ㆍ소재주 부각…제약주 주춤
6월 첫째주(6월2일~6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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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7 17:33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지난 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견조한 오름세를 보였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5,406억원, 기관도 4천억원을 각각 순매수 했다. 전 주 예측한 것처럼 제약주는 단기급 등에 따른 조정양상을 보이며 시장수익률을 하회하였다. 특히 제약주중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연초대비 급등세를 보인 LG생명과학이 이익실현 매물이 출현에 따라 조정을 보임에 따라 지수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전 주는 개별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영진약품이 현대투신에 대한 채무의 출자전환 가능성에 따라 화의탈피 기대감이 고조되며 강세를 보였다. 또한 삼일제약이 미국 대형제약사인 알레간사와 안과 사업부문의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하였다는 소식으로 시장에 관심을 받았다.

- 금주 주식시장은 프로그램 매물 부담 상존과 지표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적으로 2분기 경기 바닥권 확인 가능성과 함께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더 크게 반영되며 저항선을 작용했던 630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상승탄력의 강도도 예상된다.

금주 제약주는 전주에 이어 시장 수익률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5개월 연속 제약업종 지수가 시장수익률을 상회하였고, 시가총액 1위 종목인 LG생명과학도 연초대비 152.2% 상승하여 단기적으로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미국 증시 상승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내수주 보다는 경기에 민감한 IT나 소재주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제약주는 상대적으로 투자 메리트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분

5/26(월)

5/30(금)

비고

종합지수

617.65

633.42

+21.91(+3.58%)

제약업종

1128.08

1114.09

-10.45(-0.93%)

미 바이오지수(AMEX)

433.06

449.36

+16.30(+3.76%)

개별종목 동향

5/26(월)

5/30(금)

등락(%)

상승

상위사

영진약품

2,340

2,700

+21.62

삼일제약

32,900

38,550

+17.17

유한양행

52,700

57,200

+8.54

하락

상위사

진양제약

15,950

14,550

-12.35

LG생명과학

43,000

41,300

-8.83

대원제약

16,800

15,700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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