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지난 주 주식시장은 미국 증시 강세라는 호재 속에서도 주간 기준으로 3주만에 하락 반전되는 약세를 보였다. 지수 하락의 원인은, 수급 견인 세력의 부족으로 저항선(630선)에 대한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며, 특히 외국인 투자가들의 관망기조를 이끌어 낸 외부 악재의 상존이 지수 하락의 주된 배경이 됐다.
전 주 예측과 달리 제약주는 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수익률을 상회하였다. 이는 주식시장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다시 카드채 문제와 아직도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며 필수 내수주인 제약주가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5월 충분한 조정을 보여 기술적으로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종목별로는 영진약품이 현대투신의 출자전환에 따른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으로 강세를 보였다. 또한 LG생명과학은 지칠 줄 모르는 상승세를 보이며 금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 금주 주식시장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국내 증시도 일봉과 주봉 상의 기술적 지표들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카드채 문제가 다시 시장에 불거지고 있어 단기적인 조정이 예상된다. 그러나 악재에 대한 내성과 내재가치를 감안하면 조정 시 매수전략은 유효해 보인다.
전주 12월 결산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예상처럼 전반적으로 실적은 부진하였다.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8.22% 증가에 그치고, 영업이익은 8.08% 감소하는 등 제약사들의 영업실적이 약세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2분기 실적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2분기는 1분기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여 현 시점에서 제약주에 대한 투자를 서서히 확대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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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5/12(화) |
5/16(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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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631.04 |
610.81 |
-8.3(-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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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1029.57 |
1036 |
+16.23(+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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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393.91 |
403.03 |
+21.25(+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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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5/12(화) |
5/16(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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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영진약품 |
2,120 |
2,355 |
+1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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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
32,300 |
34,500 |
+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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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
2,130 |
2,155 |
+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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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대화제약 |
2,290 |
1,970 |
-1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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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
24,900 |
23,300 |
-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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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제약 |
10,200 |
9,140 |
-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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