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세 지속 시장수익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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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9 11:33

제약증시 <4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미국과 영국 동맹군의 바그다드 진입을 앞두고 불거진 전쟁의 장기화에 대한 우려감이 주식시장을 포위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 부시 대통령이 지난주 미-영 정상회담에서 이번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을 피력하기도 했는데, 지난주까지 전개된 전황은 증시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제약주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IT관련주와 수출 관련주들이 주도주로 부각되기 힘듦에 따라 필수방어적 성격이 짙은 제약주가 약세장에 대안이 되고 있다. 또한 약가 인하와 3월까지의 보험재정 수지동향을 보더라도 정부의 약제비 억제책의 강도는 약해지고 있어 최악의 상황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우호적인 환경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제약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3월 들어 종합지수는 3.6% 하락한데 비해 제약업종지수는 3.07% 상승해 시장수익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이라크 전황 및 발표되고 있는 국내외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여전히 시장의 상승을 이끌 뚜렷한 모멘텀은 많지 않아 보인다.

미국증시가 전쟁랠리 이후 3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소비지표 및 심리지표도 약세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국내 동행지표와 선행지표도 계속적으로 둔화되고 있어 금주 주식시장이 약세가 지속될 것이다.

제약주는 금주에도 최근의 흐름을 지속하며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주 4월 4일에 LG생명과학의 퀴놀론계 항생제 팩티브의 FDA 승인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당사에서는 승인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제약업종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판단된다.

 

구분

3/24(월)

3/28(금)

비고

종합지수

569.85

556.33

-19.44(-3.38%)

제약업종

891.02

897.81

+9.92(+1.12%)

미 바이오지수(AMEX)

350.56

340.83

-9.72(-2.78%)

개별종목 동향

3/24(월)

3/28(금)

등락(%)

상승

상위사

바이넥스

2,480

3,080

+23.69

상아제약

6,100

7,300

+19.5

신일제약

1,890

2,020

+18.82

하락

상위사

화일약품

5,190

4,810

-9.25

삼진제약

32,850

32,000

-5.9

광동제약

4,560

4,510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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