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2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종합주가지수가 설 연휴를 앞두고 약세로 돌아섰다. 부시 대통령의 연설이 이라크 전쟁에 대한 리스크를 잠재우는데 실패하였고, 자금이 단기자금으로 몰리면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 공백에 따른 수급상 불균형으로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10월 10일 저점을 상회했고, 코스닥지수는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였다.
제약주는 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전주 예측한대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이는 IT관련주들이 실적 부진에 따라 모멘텀이 약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과 이미 조정을 받은 내수주들로 관심이 전환되며 제약주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전주에도 재료를 보유한 중소형 제약사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신일제약은 아이큐어(주)와 NSAIDS 소염진통 플라스타의 기술제휴 계약 체결 공시로, 유나이티드제약은 신제품 '타고실린주' 출시와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번주 국내 증시는 불확실성의 해소과정이 지연되면서, 주가 바닥 형성 과정이 연장될 수 있으나, 국민연금과 고객 예탁금 증가 등 수급여건이 개선되고 있어 주가 저점은 580선을 크게 하회하지 않는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더 이상의 추가적인 악재가 없고 충분한 가격 메릿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금주에는 기술적 반등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제약주는 주식시장의 기술적 반등 가능성으로 금주에는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나, 제약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IT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투자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커져 시장수익률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은 지속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제약주에 대한 관심은 유효하다. 특히 기관선호 종목인 대형제약사에 대한 관심을 서서히 가질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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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27(월) |
1/30(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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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593.09 |
591.86 |
-17.57(-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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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827.92 |
835.4 |
-11.08(-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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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338.36 |
338.41 |
-5.25(-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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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1/27(월) |
1/30(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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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한국슈넬제약 |
385 |
430 |
+2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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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제약 |
1,610 |
1,670 |
+1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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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
1,760 |
1,940 |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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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조아제약 |
31,200 |
30,300 |
-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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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
4,950 |
4,520 |
-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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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 |
2,700 |
2,720 |
-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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