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일동제약은 금년도에 권한과 책임이 뒤따르고 창의·지식·정보에 기반을 둔 지식경영과 스피드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실천력이 강한 혁신적 기업문화를 정착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21세기형 선진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경영목표=△능력주의 인사제도 정착△지식경영 기반 구축 △도전적 토털 마케팅 △혁신적 생산성 향상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확대를 통해 금년도 경영지표를 달성해 나간다.
능력주의 인사제도 정착은 사원 개개인이 자기 분야에서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디지털 시대에 대응토록 하고 직급체계·승격체계·평가관리·임금관리 등 결과에 따라 보상하는 `능력과 성과' 위주의 인사 관리 시스템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지식경영 기반구축은 제약기업의 경쟁력이 정보력에 바탕을 둔 지식경영을 위해 조직원 상호간의 지식공유와 정보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전적 토털 마케팅은 전 부문, 전 사원이 마케팅 지향적인 사고를 통해 마케팅을 지원하고, 참여하는 이른바 토털 마케팅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혁신적 생산성 향상은 전 사원이 매출과 이익 창출에 적극 기여한다는 의식아래 목표관리·제안제도·정보관리 등을 통해 실현토록 했다.
▲경영실적=4/4분기를 남기고 있지만 2002 회계연도에는 1,58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으로써 21%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2003 회계연도에는 매출목표를 2,000억원으로 설정하여 27%의 고도성장에 도전한다.
▲마케팅·영업정책=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오리지널 제품 도입과 독자 개발 제품의 브랜드파워 강화 △OTC 신제품과 에치칼 제품의 마케팅 시너지 효과 △제품의 구조조정을 통하여 주요 육성품목에 영업력 집중 △MR 교육을 통한 디테일 능력 향상과 정보전달자로서의 역할에 만전 △PM의 역할을 강화하여 학술 세미나 확대 △영업사원 스스로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 달성하는 프로세스 개발 △합리적인 평가방법으로 영업사원의 사기 앙양 능력 개발 △신규 제품 개발에 따른 전문 마케팅팀 구성 △PL법에 대비하여 소비자보호센터를 고객만족센터로 확대·개편하기로 했다.
▲R&D=연구·개발비는 지난해 7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2003년도에는 43%가 증가한 100억원을 투자한다.
연구계획은 신약은 △항암제 하이루비신(임상시험 진행) △IDC7181 계열 주사용 세팔로스포린 항생제( 생식 독성시험 완료(전임상 완료) △내성균 성장 저해 물질 개발(옥사졸리디논 계열 후보물질 도출) △효소저해제 개발(MMPi, CDK, Akt Inhibitor 등) △항암제 후보 물질 도출 및 전임상 추진 △BACE 억제에 의한 치매 치료제 개발(후보물질 도출·전임상 추진)을 추진한다.
원료는 △Epinastine의 경제적 합성공정 개발(생산공정 확립, 특허출원) △First Generic Drug 개발 (고혈압치료제 등) △성인병 예방용 유산균주 개발 (콜레스테롤 저하 유산균 등) △비타민D3 유도체 개발 (생산공정 확립)을 본격화한다.
신제형은 △경점막·경피흡수제 개발 △나노 파티클을 이용한 DDS 개발 △난용성 약물의 제제 개선 △Patch 개발 (고혈압 등)을 추진한다.
또한 향후 성장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되는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생명공학 분야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폴·굿젠(주)·팬제노믹스·메디비즈커뮤니티 등 바이오 벤처기업에 투자를 강화한다.
▲인사·조직개편=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목표관리제도를 근간으로 업적평가연봉제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교육훈련 체계를 개발·확립하여 핵심역량을 키우고, 순환보직을 통해 인적 자원의 품질을 향상시켜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책임경영의 기반을 조성한다.
▲신제품=2003년에는 ETC로 정장제 `락토바이장용캅셀' 항생제 `이세프주사' 천식치료제 `밤부톨정' 본태성고혈압치료제 `비소포롤롤정' 세파계 항생제 `후로목스 등 5품목과 OTC로 종합영양제 `엑세라민정', 빈혈치료제 `복합훼리탑',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디캐롤정' 3품목 등 총 8품목을 발매한다.
▲수출정책=금년도에는 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지아·캄보디아·예멘 등 동남아와 도미니카·과테말라 등 중남미 지역에 대한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제품 등록을 집중 추진한다. 또한 기관지 확장제와 항히스타민제 원료 및 완제품 일본 수출 추진중이며, 중국·미국·인도네시아·대만 등에 아로나민골드·비오비타 등의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