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11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반도체 D램 값의 연중 최고치 경신과 수출이 25개월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실물경제의 호조세는 지속되고 있으나, 민간소비 둔화에 따른 주가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는 데다 본격적인 매물대에 진입한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도주들로 외국인의 후속매수세가 유입되지 않으면서 전 주 주식시장은 조정국면에 진입했다.
제약주는 전 주말 잇따른 악재로 시장대비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다. 약세의 원인은 첫째, 주요 대형제약사들의 3분기 실적이 좋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한양행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3.8% 증가한데 그쳤고 영업이익이 11.5%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3분기 실적이 2분기에 비해 부진이 예상된다.
둘째,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대웅제약이 분할 후의 지배구조에 대한 불투명성 제기와 2분기 실적부진으로 분할 전과 달리 부정적 요인이 대두되며 약세를 보였다. .
단기적으로는 시장 심리가 지나치게 부정적인 재료들로 선반영 됐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번주로 예정된 미 FOMC 회의에서의 금리인하에 따른 효과 및 반도체 D램 가격 상승 등 긍정적인 재료요인에 근거할 경우, 이번주 주식시장은 오히려 반등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금주 시황이 반도체와 기술주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금주 제약주들의 상승세는 시장보다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전주 약세에 따라 기술적 반등 가능성은 크다.
그러나 전주처럼 대형주들의 실적부진과 대웅제약의 분할에 대한 단기적인 불투명성이 지수 상승을 발목을 붙잡을 것이다. 따라서 제약주에 대한 투자를 전 주에 언급한 것처럼 3분기 실적호전기업으로 차별화해야 한다. 3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삼일제약, 한미약품, 보령제약 등에 대한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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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0/28(월) |
11/1(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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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678.14 |
647.65 |
-8.23(-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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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969.7 |
915.39 |
-46.05(-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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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344.74 |
350.09 |
+2.36(+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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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10/28(월) |
11/1(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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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종근당 |
2,120 |
2,295 |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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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
1,540 |
1,630 |
+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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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 |
3,245 |
3,270 |
+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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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안국약품 |
2,810 |
2,120 |
-2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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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
3,190 |
2,930 |
-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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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
45,100 |
42,500 |
-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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