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10월 셋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종합주가지수 600선 지지노력은 무위로 끝나고 말았다. 지난주 600선 초반에서 나타난 지수 반등 시도는 불발로 끝났는데 미국 증시의 급락과 옵션만기일 출회된 프로그램 매수물량에다 외국인 매도까지 가세한 결과 지난해 11월 이후 일여년 만에 종합지수는 500선대로 추락했다.
제약주는 시장 급락에 따른 충격을 피하지 못하며 약세를 보였다. 다만 시장수익률보다 하락세가 적은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최근에는 제약주보다는 바이오주들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바이오주들은 2000년 상반기에 주목을 받은 이후 수익모델 부재로 그 이후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주가가 고점 대비 큰 폭 하락에 따른 가격메리트 부각과 일부 기업들의 연구실적 또는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주가 급락 속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도 바이오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주가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물론 일부기업들은 상업화가 멀거나 확률도 불확실한 내용으로 인해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하고 있는 점은 부담스러우나 일단 수익모델 확보를 위한 노력과 일부 제품의 상업화는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주말 지수 반등과 미국 증시의 이틀 연속 큰 폭의 상승으로 국내 투자심리는 점차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주요 지수들의 변동성 지표가 미국 증시의 반등이 이어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기업의 3분기 실적이 2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주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제약주도 동조화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시장급락에 따른 반등이어서 주도주가 시장총액이 큰 대형주가 될 것으로 보여 시장 상승폭은 시장수익률보다는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금 주 단기 관심종목으로는 신풍제약이다. 신풍제약은 금 주 발기부전치료제 '스탠드로'가 발매될 것이고, WHO 및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전문회사인 MMV와 새로운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에 대한 조인식이 15일 예정되어 있어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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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0/7(월) |
10/11(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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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627.4 |
587.51 |
-63.4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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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953.48 |
924.52 |
-64.45(-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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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309.56 |
325.12 |
+17.45(+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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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10/7(월) |
10/11(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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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조아제약 |
16,000 |
17,350 |
+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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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
15,100 |
18,300 |
+1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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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
12,250 |
14,200 |
+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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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근화제약 |
12,000 |
10,400 |
-2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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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제약 |
9,340 |
7,800 |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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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풍제약 |
545 |
490 |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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