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8월 넷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미국 증시가 강한 반등랠리를 보임에 따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업종대표주와 낙폭이 컸던 블루칩 등으로 유입되면서 지수 740선에 올라섰다.
반등랠리를 담보할 수 있는 수출과 설비투자 등 실물지표의 뚜렷하고, 잇따른 자사주 매입과 KT의 외국인투자한도 확대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그 동안 증시를 엇눌렸던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됐다.
제약주는 상반기 실적이 크게 둔화됐지만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투자 지표가 매우 저평가되면서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오랜만에 크게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또한 호재성 재료를 발표했던 유유, 조아제약, 동성제약 등 일부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점과 국내 제약사중 가장 R&D 능력이 뛰어난 LG생명과학이 분할 재상장 후 연일 강세를 보이며 시장에서 집중이 된 점도 제약주들의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과열권에 진입한 기술적 지표 및 프로그램 매물 출회 가능성 등 조정을 예고하는 신호들이 부각되고 있다. 프로그램 매도물량 출회 외에는 지수를 급락시킬 요인이 없어 당분간 20일 이동평균선과 60일 이동평균선간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된다.
실적주, 저가 대형주의 순환매를 대비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최근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제약주들의 상승이 금주에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제약업종의 주가수익비율(PER)이 6.1배로 제조업종의 9배보다 크게 저평가 되어 있고, LG생명과학의 퀴놀론계 항생제 'Factive'가 전략적 파트너를 선정하고 9월중 미국 FDA와 영국에 신약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최근 외자계 제약사들이 로비와 의약품 혼입사건을 계기로 의료계의 처방이 국내 제약사로 조금씩 확대되고 있는 현상과 의료보험 절감정책의 악재가 일정부분 주가에 반영된 점도 상승세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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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8/19(월) |
8/23(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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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717.58 |
740.51 |
+22.2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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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970.5 |
1029.8 |
+59.3(+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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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371.68 |
381.99 |
+2.58(+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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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8/19(월) |
8/23(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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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조아제약 |
26,600 |
33,300 |
+2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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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
5,200 |
5,530 |
+2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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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
20,200 |
21,850 |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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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대한약품 |
3,110 |
2,990 |
-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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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풍제약 |
810 |
795 |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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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
16,700 |
16,600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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