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좀치료제 매출 1위 제품인 `스포라녹스'는 의사 등 전문가가 가장 많이 처방하는 제품 중 하나다. 지난 99년 5월로 약 600만명이 처방(펄스 요법기준)을 받아 이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고 있으며,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세계 80여개국에서 무좀치료제로 환영받고 있는 표재성진균증의 대표적 치료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같은 인기배경은 `Pulse 요법'이 개발돼 전문가들에게 선호됐기 때문.
펄스요법 안전성·순응도 만족
발·손톱·발톱무좀 1·2·3주 요법
펄스요법은 무좀치료시 필요한 조건인 광범위한 항균력과 높은 효과, 안전성, 짧은 투약기간으로 인한 높은 환자 순응도, 경제적인 치료비용 등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요법. 발무좀 1주 투약, 손톱무좀 2주 투약, 발톱무좀 3주 투약하는 방법으로 짧은 치료기간을 갖고 있어 환자의 처방 순응도가 높다.
특히 발톱을 만드는 공장역할을 하는 조갑기질뿐 아니라 조갑을 지지하고 있는 조갑상을 통해 약물이 전달돼 혈중에서는 1주일만에 소실되고 조갑내에서는 투약이 끝난 후 6-9개월 동안 치료농도 이상으로 약물농도가 지속되기 때문에 높은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전세계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 확인됐다. 여기에 같은 계열의 타 제제에 비해 보험약가가 저렴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한국얀센은 스포라녹스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별다른 마케팅은 하지 않는다는 전략. 다만 같은 계열의 약물이 많이 나온다는 점에서 피부과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제공 등 디테일과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에는 중점을 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