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6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는 미 증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기지표 발표와 기술주들에 대한 등급하향 등으로 인한 급락, 환율의 불안감과 파키스탄 전쟁 불안 등으로 2주 연속 급락세를 보이며 거래소시장이 3개월여만에 800선이 무너졌으며, 코스닥 시장은 70선을 하회하였다.
제약주의 하락강도는 종합지수 수익률보다 컸다. 특히 개별종목 성격인 제약주의 하락폭이 큼에 따라 기관들의 손절매 물량까지 출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삼성전자 등 일부 대형종목이 선전한 종합지수에 비해 하락 체감폭은 훨씬 컸다.
이러한 영향으로 종근당, 일양약품, 진양제약, 대한약품 등 4개사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을 뿐 나머지 제약사들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종근당과 일양약품 등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이전에 너무 빠진 상태에서 저가 메리트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금주 주식시장은 외국인 매도와 프로그램 매물이라는 수급상의 불안감이 이번 주 시장에도 전면에 등장할 것이다.
특히 다음주는 트리플 위칭데이 및 2/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주가하락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그 폭이 과다할 시 오히려 저가매수가 될 수 있다. 5월 동안 종합지수가 5.5% 하락한데 비해 제약주는 10% 하락해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컸다. 최근 제약주들의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하락폭도 과대해 현 시점은 기술적으로 바닥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지수하락폭이 적었던 삼성전자 등이 최근 하락세를 확대하고 있고, 다음주 트리플 위칭데이인 점을 고려할 때 대형주보다 개별주들이 틈새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돼 제약주도 상대적으로 투자 메리트가 부각될 것이다. 또한 최근 주가하락에 따른 기관 및 개인들의 손절매 물량이 장기 투자가인 외국인들로 전환되고 있는 점도 향후 수급상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낙폭이 과대한 실적 호전주와 개별 재료주들을 주 중반쯤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제일약품, 삼일제약, 보령제약, 경동제약, 안국약품, 신풍제약 등에 관심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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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5/27(월) |
5/31(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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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840.57 |
796.4 |
-58.19(-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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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1172.34 |
1096.35 |
-98.2(-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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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425.02 |
405.04 |
-10.78(-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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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5/27(월) |
5/31(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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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종근당 |
3,100 |
3,130 |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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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
4,330 |
4,335 |
+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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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
18,300 |
18,350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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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대한뉴팜 |
3,990 |
3,070 |
-2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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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제약 |
20,550 |
17,000 |
-1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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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
19,200 |
16,100 |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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