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5월 셋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주식시장은 시스코 효과로 인한 미국 증시의 반등 소식에도 예상을 웃돈 옵션만기 충격과 외국계 펀드 청산으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압력이 커지면서 거래소 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원화값이 달러당 1,270원대까지 치솟고 반도체가격의 폭락 등 수출경기를 제약하는 악재 돌출도 투자심리를 약화시킨 원인이 됐다.
종합지수가 4.5% 급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약주는 0.93% 하락하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하여 2주 연속 종합지수수익률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시장에서 제약주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일단 연초대비 제약주의 수익률이 종합주가 지수에 비해 크게 못미치고 있고 기술주들이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면서 내수주중 제약주가 실적대비 주가가 크게 저평가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실적대비 저평가 종목인 삼천당제약, 대원제약, 신풍제약, 대웅제약 등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금주 주식시장은 외국계 펀드의 청산매물 부담으로 주초반 주가 반등 탄력은 약할 전망이다. 그러나 GM의 자동차부품 구매사절단 내한과 1분기 기업실적발표 마감 및 피치사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기대감 등 다양한 상승촉매제가 많아 주 중반 이후에는 주가회복이 기대된다.
금주 제약주의 상승세는 전주보다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지수하락에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견조하게 유입되고 있고 2분기에는 1분기의 부진과 달리 실적 호조세가 다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기관들도 지수조정 대안 종목으로 제약주에 관심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이고 최근 IR(기업설명회)도 연이어 개최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주 관심종목으로 백신사업에 신규로 진출한 한미약품, 보령제약과 1∼3월 외형이 40% 증가하였고 기업분할을 추진중인 대웅제약에 대한 관심이 요망된다. 다소 중기적으로 자회사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지방선거에 따라 박카스 등 외형이 호전될 동아제약 및 환인제약, 제일약품도 관심을 가질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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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5/6(월) |
5/10(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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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826.87 |
817.93 |
-38.79(-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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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1232.5 |
1229.31 |
-11.5(-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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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409.72 |
383.34 |
-26.38(-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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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5/6(월) |
5/10(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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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삼천당제약 |
1,880 |
2,010 |
+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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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
16,900 |
17,500 |
+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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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
40,950 |
43,400 |
+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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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삼일제약 |
46,100 |
43,500 |
-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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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제약 |
21,700 |
19,500 |
-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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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
4,610 |
4,250 |
-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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