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5월 둘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주식시장은 하이닉스와 마이크론과의 협상결렬로 DRAM 현물가격이 2달러 중반까지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삼성전자의 투자매력 감소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으나, 14개월에 만에 두 자릿수에 가까운 수출증가세와 국내 은행의 신용등급 상향조정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안정되면서 반등세를 보였다. 제약주는 전 주 예측하였듯이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종합지수 수익률을 상회하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최근 주식시장 시황이 좋지 않음에 따라 기관선호주인 대형제약사들이 부진을 보이는 상황에서 개인선호 중소형 제약사들은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전 주 수익률 상위종목들에 중소형주들이 대거 포진했다. 동신제약, 수도약품, 삼진제약, 근화제약 등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 시장의 회복을 전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만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지난해 4/4분기 이후 한국증시만의 차별적 상승을 유도했던 내수라는 밑거름은 수출이라는 거시적 환경의 변화 없이는 점차 그 한계를 드러낼 수 밖에 없다. 다만 제약주는 실적호전세가 유지됨에도 시장에서 소외된 점과 지수 상승의 한계를 드러냄에 따라 내수주인 제약주로 투자심리가 호전될 수 있어 종합지수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이 미진하고 최고 경영자들의 IR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면서 연이은 기업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어 이러한 주가의지는 주가 상승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주요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을 살펴보더라도 매출 둔화속에도 수익성 개선정도는 유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제약사에 대한 평가잣대가 중장기적으로 변경될 것이다. 전주에서도 밝혔듯이 이제는 제약주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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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4/29(월) |
5/3(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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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869.65 |
856.72 |
-12.93(-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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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1242.99 |
1240.81 |
-2.18(-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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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419.75 |
409.72 |
-19.22(-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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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4/29(월) |
5/3(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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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동신제약 |
18,500 |
21,500 |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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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 |
3,720 |
3,900 |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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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약품 |
5,500 |
6,190 |
+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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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동성제약 |
6,100 |
5,190 |
-1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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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
4,600 |
4,110 |
-1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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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
5,600 |
5,170 |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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