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개선 제약주 저점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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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1-07 17:07

제약증시 <5월 넷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주식시장은 주 초반 미 증시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락에 따른 가격메릿트가 반영되어 반등세를 보인 이후 미 증시의 반등과 외국인 순매수 전환, 반도체 D램 현물가격의 반등 등 증시 주변여건 호전과 수급구도 호전이 결합되어 한 주 동안 급반등세를 나타냈다.

전주 예측대로 제약주의 상승률은 전주 보다 강하였으나 시장 수익률에 비해 저조하였다. 이는 의약분업 안정화에 따른 가수요 감소와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이 일정부분 실효를 보여 1/4분기 실적이 둔화됐기 때문이다.

12월 결산 상장제약사 22개사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4.1% 감소하였다. 대체적으로 제약사들의 주가가 보합권을 보였으나 1분기 실적이 호전된 제일약품, 한미약품, 삼진제약, 태평양제약, 동성제약 등의 수익률은 양호했다. 대한뉴팜은 순백산 한방제제를 6월부터 출시하며 초기연도 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인해 강세를 보였다.

금주 주식시장은 심리적 저항선인 지수 900선의 매물압박과 1조 2천억원을 상회하는 높은 매수차익잔고 수준으로 인해 주초부터 차익매물이 출회되겠지만, 주식형수익증권의 증가, 1/4분기 GDP발표 등으로 거래소 시장이 한 단계 지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주 제약주는 전주의 상승세는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상승강도는 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실적 둔화와 정부의 의료보험 절감 정책에 대한 불안감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감은 오히려 싸게 살 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된된다.

증시격언에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처럼 우량한 주식을 저점에서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4분기 외형둔화에도 불구하고 거래소 제약사들의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5%, 42.8% 증가해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고 있어 과거와 달리 제약사들의 수익구조는 견조한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와 달리 2분기 제약사의 외형도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돼 제약주에 대한 투자는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구분

5/10(월)

5/17(금)

비고

종합지수

821.89

875.03

+57.1(+6.98%)

제약업종

1229.31

1237.88

+8.57(+0.70%)

미 바이오지수(AMEX)

396.02

420.33

+36.99(+9.65%)

개별종목 동향

5/10(월)

5/17(금)

등락(%)

상승

상위사

삼성제약

4,830

6,300

+28.05

대한뉴팜

4,040

4,390

+8.40

제일약품

30,700

33,100

+7.82

하락

상위사

신풍제약

17,500

16,000

-8.57

유한양행

71,900

64,000

-8.05

삼천당제약

1,980

1,920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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