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호전 종목에 특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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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1-08 17:09

제약증시 <4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주식시장은 900선을 돌파하려는 시도와 경계심리 사이에 대결구도가 이어지며 900 선 중심의 등락양상이 나타났다. 특히 주중반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을 기화로 900선 돌파 및 안착시도가 전개되기도 했지만 별다른 조정 없이 거의 두 배 수준의 주가상승을 기록한데 따른 부담감을 이겨낼 수는 없었다.

제약주는 주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3월들어 제약주의 상승률이 종합주가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데 따른 차익매물 출회로 주후반 들어 약세로 전환되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전 주는 코스닥 제약사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견조함에 따라 상승률이 미진했던 코스닥 제약사들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러한 것을 반영하듯 서울제약, 진양제약, 경동제약들이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거래소시장은 조정을 염두해 둔 기술적 매매에 국한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1조원을 상회하는 미수금 잔고와 프로그램 차익 잔고로 인한 매물부담으로 인해 상승탄력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출과 기업실적 개선 등 펀더멘털이 호전되고 있어 그다지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금주에는 12월 결산법인의 2001년 최종 실적이 발표된다. 제약주는 주 초반 주가상승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주 후반 2001년 실적 호전 소식으로 인해 분위기는 반전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1/4분기 실적 호전기업을 찾을 시점이다.

의외로 제약사들의 1/4분기 실적 둔화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최근 내수주들의 과열논쟁에도 불구하고 제약사들의 주가는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주 관심종목으로 11월 결산에 따라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한 현대약품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1/4분기 외형과 순이익이 28% 증가함에도 주가 상승이 미진해 실적 호전 소외주로 관심을 받을 것이다.

구분

3/25(월)

3/29(금)

비고

종합지수

879.41

895.58

-0.4(-0.04%)

제약업종

1418.37

1399.04

-5.69(-0.41%)

미 바이오지수(AMEX)

511.05

500.33

-28.10(-5.32%)

개별종목 동향

3/25(월)

3/29(금)

등락(%)

상승

상위사

서울제약

24,350

25,350

+27.55

한올제약

12,450

13,350

+15.58

진양제약

20,000

21,800

+15.34

하락

상위사

신풍제약

23,000

20,200

-15.83

바이넥스

6,260

5,480

-14.91

삼성제약

9,390

7,310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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