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3월 셋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거래소시장은 향후 장세를 낙관한 기관과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만기일 전후의 각종 악재를 뚫고 지수 860선에 안착했다.
뉴욕증시의 약세와 기업분식회계 적발 및 삼성전자 등 블루칩에 대한 외국인의 8일 연속 1조1,339억원 순매도에 불구하고 개인들의 신규자금유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유동성보강에 따른 공격적인 매수세가 상승랠리를 이끌었다.
제약주는 오랜만에 종합지수 수익률보다 상승하며 주간으로 6.8% 상승했다. 이러한 요인은 전주 설명하였듯이 상장제약사의 2001년 실적이 대폭 호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률이 미진하였으나 실적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시장에서 소외된 제약주들의 가격메리트가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전주에는 대웅제약이 의약품으로 개발하여 코리아나가 화장품으로 개발중인 EGF(상피세포성장인자: Epidermal Growth Factor)원료가 미국화장품협회(CFTA)의 4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DW-EGF'라는 명칭으로 등재돼 국내외 화장품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원개발자인 대웅제약이 최근의 약세를 벗어나며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 영진약품과 삼성제약등 관리종목이 실적호전과 향후 관리탈피 가능성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주 거래소시장은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도가 어느 수준에서 마무리 될 것인가 하는 점과 국내 유동성의 증시유입 속도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외국인 매도가 지수상승의 걸림돌이나 풍부한 고객예탁금과 간접투자상품으로의 자금유입을 감안할 때 견조한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주의 매수관점은 전주에 이어 실적시즌 발표가 있는 4월 초까지 유지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현 시장장세가 간접투자상품으로의 유입으로 인해 외국인보다는 기관에 의해 움직이는 기관화 장세의 경향이 커서 기관선호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기관선호 종목은 시가총액이 큰 대형제약사와 실적호전 중소형주로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보령제약, 제일약품, 일성신약, 삼일제약 등에 관심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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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3/11(월) |
3/15(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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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827.02 |
860.36 |
+35.09(+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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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1222.26 |
1296.89 |
+82.43(+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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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511.12 |
529.6 |
+20.79(+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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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3/11(월) |
3/15(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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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영진약품 |
3,025 |
4,000 |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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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
9,300 |
11,450 |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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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
15,400 |
18,700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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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한일약품 |
3,480 |
3,350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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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산업 |
24,400 |
24,100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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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
8,690 |
7,520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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