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2월 첫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주 주식시장은 주 초반 상승 출발하였으나 주중반 미국 분식회계 문제로 인하여 나스닥 지수가 약세를 보이며 종합지수는 750포인트를 하향이탈하였다.
주 후반 들어서며 미국의 2001년 4/4분기 GDP가 예상보다 증가하여 미 증시가 반등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매물로 인해 지수는 더욱더 하락하여 전주말대비 4.1% 하락하였다.
제약주는 전주 예측하였듯이 코스닥 시장으로 순환매되며 다소 시장에서 집중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종합지수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선전해 전주대비 2.20% 하락하는데 그쳤다.
대체적으로 상승폭이 컸던 종목에 대해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그동안 시장에서 다소 소외되었던 종목들이 주로 강세를 보였다. 특히 종근당바이오가 7-ACA의 가격회복과 생산방식을 효소공법으로 변경함에 따라 상장 후 오랜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전주에는 벤처기업 1세대였던 메디슨이 부도가 나면서 관련주인 메디다스, 프로소닉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다.
이번주 거래소시장은 긍정적인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지난 4개월간의 상승랠리로 경계심리가 강해 숨고르기 장세가 전개될 전망이다. 1월의 상승랠리를 이어가기 위해선 시장이 원하는 확연한 상승 촉매제가 부족하고 외부충격을 흡수해 줄 매수주체도 부각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이 조정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포트폴리오 재편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의 대형주나 대중주에서 시장에서 소외된 실적대비 저평가 중소형주로 주도주가 바뀔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주는 올해에도 실적호조세가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의료보험재정정책 등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은 편이어서 시장에서 관심대상이 될 것이다.
따라서 제약업종은 종합지수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에도 언급하였듯이 주춤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제약주로 다시 유입되기 시작하고 있고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도 이어질 것이다. 따라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선호 종목인 동아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삼일제약, 제일약품, 보령제약, 일성신약, 동화약품 등을 위주로 매매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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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28(월) |
2/1(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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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780.24 |
742.4 |
-34.26(-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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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1222.29 |
1186.85 |
-26.7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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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512.12 |
509.86 |
-17.70(-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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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1/28(월) |
2/1(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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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삼성제약 |
4,410 |
5,730 |
+2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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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
37,700 |
40,500 |
+1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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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
8,640 |
8,800 |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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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메디다스 |
1,780 |
1,350 |
-2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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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 |
16,600 |
15,000 |
-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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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
67,900 |
63,500 |
-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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