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12월 넷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주 주식시장은 주 초 하락세로 출발했고,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시장을 돌려 놓기엔 역부족이었다.
미 증시의 다우 10,000선 및 나스닥 2,000선 안착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환율불안과 아르헨티나 시태 등 해외불안 요인이 재차 악재로 부각되면서 시장은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제약주는 종합지수 하락 영향으로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를 보였다. 시장이 조정을 보이면서 롯데칠성 등 저평가 가치주들로 순환매되면서 강세를 보이자 삼일제약, 유한양행 등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종목별로 특징종목을 살펴보면, 상아제약이 정리담보권의 57%를 보유하고 있는 산업은행이 회사정리변경계획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던 기존 의견에서 선회하여 동의의사를 표시하며 강세로 전환되며 주중 상승 1위 종목을 기록했다. 또한 제약사중 투자지표가 가장 저평가되어 있는 삼일제약이 오랜만에 투자자들의 집중을 받으며 그 뒤를 이었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주요 매매주체의 관망세, 악화된 수급여건 등 국내적인 증시 주변여건이 우호적이지 못한데 따른 조정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 주식시장 동향과 기업실적 전망치, 주요 경제 지표 등 해외변수 동향에 따라 추가 하락이나 현 가격권에서 바닥권 구축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판단된다. 금주에 제약주는 전주처럼 시장흐름과 상관관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제약주들이 의약분업 이후 호황을 보이면서 올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다른 업종에 비해 배당을 높게 줄 것으로 보여 배당 유망종목으로 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26일까지 주식을 보유하여만 배당을 받은 점을 감안할 때 주 중반까지 제약주들은 시장 수익률 이상의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금주 투자유망 종목은 일동제약으로 주가상승의 걸림돌이었던 맥슨텔레콤에 대한 지급보증관계 완전 해소와 매출채권 정리 등으로 자산이 건전화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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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2/17(월) |
12/21(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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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
648.28 |
644.71 |
-20.49(-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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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
1115.62 |
1089.74 |
-44.06(-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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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오지수(AMEX) |
564.59 |
581.72 |
+17.13(+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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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동향 |
12/14(월) |
12/21(금) |
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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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상위사 |
상아제약 |
3,955 |
4,600 |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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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
27,450 |
30,450 |
+1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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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
27,200 |
30,450 |
+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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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상위사 |
종근당바이오 |
11,600 |
7,950 |
-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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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방메딕스 |
1,120 |
890 |
-2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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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제약 |
2,070 |
1,840 |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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