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관련주 다시한번 시장주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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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7-02-09 17:38

제약증시 <11월 넷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종합지수가 연속 9주동안 양봉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99년 5월 중 연속 11개의 양봉 출현이후 2년 6개월만에 처음이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국증시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주중 조정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예상보다 호전된 3/4분기 경제성장률 발표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645.18포인트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권, 은행, 보험 등 금융주와 건설주 등 대중주가 주식시장의 주도주로 등장하면서 제약주는 다소 상승폭은 적으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연중 최고치를 근접하고 있어 금주경에는 최고치 경신이 기대된다. 현재 주식시장에서 제약주에 대한 투자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의약분업이 안정화되고 정부의 보험재정절감 대책이 일정부분 실효를 얻으며 3분기 기업실적이 차별화됨에 따라, 내년도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일부 제기되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아직도 제약주의 실적을 감안할 때 현주가 수준은 아직도 저평가된 수준으로 조정시마다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도 있다. 전주 상승률 1위 종목은 전주에 이어 광동제약이 차지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태에서 영묘향 재료까지 나오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내년 상반기 경기회복과 시중 실세 금리가 기조적 상승추세로 돌아선 가운데 원화가치 상승, 저유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고객예탁금 등 긍정적인 모멘텀이 많아 추가 상승여력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급등에 따른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추가 대기 유입세력이 많아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주처럼 금주에도 금융주와 건설주 등 대중주들이 강세가 예상돼 제약주는 상대적으로 종합지수수익률에는 다소 못 미칠 것으로 보이나, 대형주들과 일부 실적주는 아직 추가 상승여력이 높아 상승세는 이어갈 것으로 보여 금주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11월말이나 12월 초 중외제약의 퀴놀론계 항생제 'Q-35'가 식약청으로부터 신약승인이 기대되고, 동아제약의 위점막보호제 'DA-9601'이 11월 최종 임상 3상이 종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다시 한번 신약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4분기 기술 수입료가 예상되고 올해 큰 폭의 실적 상승세를 보인 한미약품도 관심이 요망된다. 중소형사중 일성신약, 삼일제약 등이 기술적 및 기본적인 실적이 좋아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분

11/19(월)

11/23(금)

비고

종합지수

626.43

645.18

+34.3(+5.61%)

제약업종

1122.3

1127.88

+22.58(+.17%)

미 바이오지수(AMEX)

555.54

583.07

+28.04(+5.05%)

개별종목 동향

11/19(월)

11/23(금)

등락(%)

상승

상위사

광동제약

1,320

1,430

+24.3

동화약품

9,200

10,600

+15.8

유유산업

22,400

24,150

+9.5

하락

상위사

안국약품

19,300

17,600

-8.81

바이넥스

3,440

3,210

-6.69

부광약품

6,010

5,720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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