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실적호전재료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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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7-02-09 17:40

제약증시 <10월 셋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 주 주식시장은 주 초반 조정 이후 사흘 연속 종합지수가 오름세를 보였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일시적이었다는 안도감과 함께, 그동안 매도세로 일관하던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전주 전망하였듯이 제약주는 종합지수보다 강세를 보이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주를 기점으로 상승을 위한 체력다지기인 조정국면을 마무리하며 상승되었다는데 의미가 크다.

특히 의약분업이 안정화되며 향후 제한된 치료제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대형제약사들에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 살펴볼 때 9월 결산법인인 삼아약품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고, 이번달 IR(기업설명회)이 개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유입되며 오랜만에 주간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3월 결산법인인 동화약품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639억원, 영업이익은 65.5% 증가한 76억원, 경상이익은 191.7%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뒤이어 나타날, 기관과 일반의 유동성 보강에 대한 기대가 높다. 특히 기관의 경우 그 동안 지속적인 주식비중 축소에서 주식비중 확대 전략으로 포트폴리오 변화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도주로 재부각되고 있는 통신과 금융주의 상승랠리가 예상돼 제약주는 다소 상승률이 둔화될 수 있으나 최근의 견조한 상승세는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적시즌이 가까옴에 따라 상승랠리가 향후 추가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비록 제약주들이 의약분업 이후 작년 3분기가 최대 호황이어서 이번 3분기에 매출증가율이 다소 둔화되기는 하지만, 평균 10% 내외의 상승세는 가능할 것으로 보여 다른 업종들의 실적이 최악인점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11월까지는 제약주를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종목별로는 전주에 이어 3분기에도 전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보인 동아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제일약품에 지속적인 관심이 요망된다. 또한 금주 응급피임약 '노레보정'의 식약청 제품승인이 예상되는 현대약품에 대한 투자도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분

10/29(월)

11/2(금)

비고

종합지수

547.87

550.57

+7.16(+1.32%)

제약업종

1057.15

1060.44

+29.27(+2.84%)

미 바이오지수(AMEX)

554.88

550.12

-26.93(-4.67%)

개별종목 동향

10/29(월)

11/2(금)

등락(%)

상승

상위사

삼아약품

5,690

6,500

+17.12

동화약품

7,300

8,250

+13.79

신일제약

1,880

2,080

+11.83

하락

상위사

대한약품

38,000

33,500

-13.88

신동방메딕스

1,540

1,360

-11.11

유나이티드

2,410

2,300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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