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약사회 - 김종수 회장
"재고정산 마무리·상설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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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8-30 17:20
▲ 김종수 회장
지난 2년간 회무 추진에 대해 평가한다면
경남 산청사건을 비롯하여 회관이전(마산에서 창원), 향정신성의약품 반품, 두 차례에 걸친 반품사업실시, 정책연구소 발족기금마련, 경남약사회50년사 발간에 이르기까지 결코 만만한 일들이 아니었지만,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덕분에 비교적 무난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타 지역 약사회와 비교해 차별화된 회무 운영 방식이 있다면
차별화된 회무는 따로 없다. 다만 지역이 넓고 중앙과 먼거리에 있는 지역적인 핸디캡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무엇보다 먼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연수교육을 중부와 서부로 나누어 실시하는 한편 직전 회장과 집행부가 추진했던 건강하고 힘있는 약사회, 세련되고 감각 있는 약사회,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약사회 의 바탕 위에 대외적으로 선린관계의 유지와 확대 및 유연함, 끈끈함을 느낄 수 있는 회무를 지향했다.

현재 지역 내 약국가의 가장 큰 현안 및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역시 불용재고 의약품 누적과 처방전 위주로 약국이 증가하는 편중현상이다.

이에 경남약사회는 대약과 연계하여 대체조제후 사후통보 폐지를 비롯한 불합리한 약사법의 개정과 약국간의 불신과 갈등을 조장하는 사안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한다면
일반의약품 활성화, 건식과 한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웃과 고객에게 좀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지혜와 마음가짐 및 이웃약국과 뭔가 다른 이미지와 경영전략이 필요하다.

남은 임기 동안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정책에 대해 말한다면
작년에 실시한 불용재고 의약품의 정산 마무리, 약국경영 활성화의 일환으로 건식과 한방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를 위한 상설강좌 개설 및 대약의 주요 회무방침과 관련된 사업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다가오는 5.31 지자체 선거지원을 할 것이고, 마약퇴치본부 경남지부 설립을 위한 기반조성과 설립인가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국민들은 약국과 약사에 대한 평가와 시선은 매우 냉철하다. 따라 더욱 역지사지의 자세를 당부하고 싶다.

또, 갈수록 세상이 복잡하고 묘한 만큼 좀더 반듯하고 따뜻해지면 좋겠고, 약사는 전문인인만큼 늘 한발 앞서 갈수 있도록 공부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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