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건강미래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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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04 15:54




건강미래약국(약사·허영순)은 세로 폭이 얇고 가로 길이가 20M가 넘는 비대칭적인 50평형의 직사각형 구조로 레이아웃에 상당히 어려운 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허영순 약사는 조제실과 접수대를 최대한 줄인 채 약 4분의 3정도의 공간을 대기실로 할애해 독특하고 효율적인 공간연출에 성공했다.

우선 가로로 긴 약국의 구조에 맞게 대로변과 상가 안을 연결하는 앞 뒤 두 곳에 출입구를 둬 시원하게 트인 고객통로를 마련했다.

고객 대기의자는 처방 접수대을 마주볼 수 있게 설치했고 벽면을 최대한 활용해 의약외품 전시공간과 건강식품 코너를 확보했다.

앞·뒤의 출입구 탁 트인 시원한 고객통로

전체 매장의 70%을 환자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 어린이 놀이방과 이동식 셀프코너를 마련하였고 약국이 환자의 사랑방 구실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게 세로로 이등분 된 이 약국은 출입문을 들어서서 오른편은 완벽히 대기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벽면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객의 자연스러운 쇼핑을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기공간 왼쪽벽면은 품목별로 다양한 의약외품과 함께 비타민과 건식 등의 특화코너로 활용하고 있는데 고객이 약국을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진열품목을 볼 수 있도록 전시해 구매의욕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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