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독 Anaphylaxis from Insect Bites/S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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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26 11:39


Quick Treatment Is Crucial

Mild allergic reactions to insect bites and stings, especially those from certain bees, spiders, fire ants, and scorpions, are common. For most people, these bites and stings cause a local allergic reaction at the wound site, with redness and swelling that disappear in a few days. However, a dangerous allergic reaction to insect stings and bites can occur. This severe allergic response is called anaphylaxis. Swelling of the lips, eyelids, throat, and tongue may occur, making breathing difficult. Blood vessels dilate and fluid leaks from the blood stream into the tissues, causing a drop in blood pressure and shock. Emergency medical care is necessary, because without treatment death can follow within minutes. People at risk of anaphylaxis must always carry epinephrine injection or inhaler with them. Epinephrine opens the swollen airways and raises blood pressure, reversing the life-threatening reaction, until the patient can get to a hospital.

Anaphylaxis is a medical emergency. Persons who have a history of allergic reactions should wear a medical bracelet and carry an emergency kit containing antihistamine pills and a syringe filled with epinephrine.

For most people, insect stings and bites require simple first aid. This includes cleansing the area thoroughly, applying a clean, cold compress or moist dressing if there is swelling, and using an anti-itch lotion or creme. But in some people, especially those who have had an allergic response in the past, the reaction to the venom (poison) from a sting or bite can be fatal. This rapid, severe allergic response is known as anaphylaxis.

곤충독(Anaphylaxis from Insect Bites/Stings)

곤충류에 물리거나 쏘여서 생기는 과민반응

과민반응 위험자, 에피네프린 주사·흡입제 항시 지녀야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

특정한 벌, 거미, 불개미, 전갈 등의 곤충에 물리거나 쏘여서 오는 가벼운 알러지 반응이 가장 흔하다. 물리고 쏘인 대부분의 사람은 그 부분이 붉고 부풀어 오르는 국소적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며 대부분 며칠 안에 사라진다. 그러나 곤충에 쏘이거나 물려서 위험한 상황에 이르는 알러지 반응이 간혹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심한 알러지 반응을 과민증이라고 한다.

 이 경우 입술, 눈꺼풀, 목, 혀가 붓고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또 혈관이 팽창되고 혈액으로부터 체액이 조직으로 누출되면서 혈압을 떨어뜨리고 쇼크를 일으킨다. 심지어 의학적 치료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 수 분 이내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의료적 처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때문에 과민반응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항상 에피네프린(epinephrine) 주사제나 흡입제를 자신들의 몸에 지니고 다녀야만 한다. 에피네프린은 환자의 부은 기도를 열고 혈압을 올리는 등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생명을 위협하는 작용을 억제하여 수명을 유지시킨다.

위험한 알러지 반응

곤충에 쏘이거나 물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단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즉, 해당 부위를 철저히 소독하고 만일 그곳이 부었다면 청결하게 찬 찜질(습포)을 해 주며, 항소양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준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 특히 과거에 알러지 반응이 있었던 사람들은 쏘이거나 물려서 오는 독소(독물)에 대한 반응이 치명적일 수 있다. 이처럼 빠르고 심한 알러지 반응이 과민증이라고 알려져 있다. 과민증은 신체가 위협적으로 생각하는 물질에 단지 수 초 또는 수 분 동안 노출되었을 경우에도 일어날 수 있다. 과민증은 사람의 면역체계가 문제의 물질(항원)에 민감해진 후에 일어나는데, 그 항원은 곤충에 물렸거나 쏘였을 때 또는 특정한 음식물로부터도 올 수 있다. 그 같은 경험을 지닌 사람이 차후에 다시 물리거나 문제의 음식물을 섭취했을 경우 반응이 심해져서 몸 전체로 확산된다. 과민증이 발생하면 면역체계가 많은 양의 히스타민과 또 다른 화학물질을 방출함으로써 항원에 반응한다. 과민반응 동안에 일어나는 히스타민의 영향과 증세는 〈하단 표〉에 나와 있다. 다른 과민증세에는 일반적으로 가려움, 얼굴·입술 및 혀의 부풀어 오름, 어지러움 또는 기절과 혼수, 빠른 심장박동 및 맥박 등이 포함된다.

히스타민의 영향

증상

기도가 부어오름

혈관팽창

체액을 조직속으로 누출시킴

체액이 폐속으로 누출됨

목과 혀가 부풀어 오름

근육위축

천명, 호흡곤란

저혈압

쇼크

폐부종

호흡곤란

복부경련, 설사, 구토


응급치료

과민증이라는 것은 응급 상황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의학적 응급처치가 요구된다. 만일 환자가 곤충에 의해서 입안이나 목안을 쏘였거나 또는 곤충 독소에 심한 알러지 반응이 있었던 병력이 있는 경우라면 응급실에 그 같은 사실이 반드시 고지되어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문제의 독소에 대한 해독제가 준비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문제의 곤충을 위험없이 잡아 죽였다면 확인을 위해 병원으로 가져와야 한다. 물리거나 쏘이면 심한 반응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항상 과민증 구급상자를 지니고 다닌다. 이 구급상자에는 주사할 수 있거나 흡입할 수 있는 에피네프린, 그리고 항히스타민 등이 비치되어 있어야 한다(에피네프린 구급상자의 일반명칭은 Ana-kit, Epi-Pen, 어린이를 위한 Epi-Pen Jr. 등이 있다). 준비가 되어 있다면 과민증세가 시작될 때 즉시 투약해야 한다. 여기에 해당되는 환자는 비록 에피네프린이 투약되었다고 해도 증세가 다시 나타날 경우를 대비해서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야 한다. 몸에 물리거나 쏘인 부분은 심장 높이보다 낮은 곳에 위치하게끔 하고 지혈대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 환자가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의사가 처방하지 않은 경우 어떤 약물도 투약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예방조치

심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곤충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조치다. 알러지를 유발하는 독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주사제들이 나와 있다. 이 주사제들은 심한 알러지 반응 병력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문제의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만으로 모든 독소들에 대해 충분한 준비가 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며 실제로 모든 환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과거 벌레에 물리거나 쏘여서 알러지를 경험한 병력이 있거나, 알러지 반응을 가진 적이 있다면 의사에게 과민증 구급상자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지 또는 의료용 경고 팔찌를 착용하고 다녀야 하는지 등을 상의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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