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관리청: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054-730-6391), 남정면사무소 (054-730-6603)
△홈페이지: http://www.yd.go.kr (영덕군청)
△개요 : 영덕읍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장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900m, 폭80m, 평균 수심 1.5m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인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백사장 뒤로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으며, 탈의장, 샤워장, 주차장 등도 갖추고 있다.
2km의 넓은 백사장과 편리한 교통(7번 국도 인접), 1.3m 얕은 수심 등 여건이 좋은 편이다. 또한 누구나 조개를 잡을수 있으며, 레저시설(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과 가자미, 광어, 우럭 등이 잡히는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
△개장기간: 7월 10일 - 8월 20일
△주차시설: 197,000㎡ (600대 수용)
△1일 최대 수용인원-40,000명
△편의시설: 탈의장, 샤워장, 파라솔, 주차장, 야영장
포항의 죽도시장은 동해안에서 가장 큰 어시장이자, 동해안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이다. 1950년에 상가가 형성돼서 현재 2,500개의 점포가 있다.
죽도어시장의 아침은 늘 분주하고 어수선하다. 차가 빵빵거리고 자리다툼으로 고성이 오가고, 경매도 수시로 이뤄진다. 싱싱한 생물을 다루기 때문에 사람들은 서둘러야 한다. 멈칫거린 만큼 생선의 신선도는 떨어져서 경제적인 손실로 이어진다. 항구 사람들이 부지런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어시장은 해산물을 사기 위해서만 찾는 것은 아니다. 그 속은 우리네 인생살이의 축소판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끼리 장터를 한번 돌아보는 것도 훌륭한 산교육이다. 과메기, 고등어, 아구, 문어, 상어, 개복지, 고래고기 등 바다 속 생물들이 죄다 올라와 있다.
그래도 죽도시장을 대표하는 생선은 과메기일 것이다. 과메기는 어부들이 겨울철에 바다에서 먹던 저장 음식이었다. 청어를 새끼줄에 묶어 보름 가량 바닷 바람에 말린다. 그러면 밤에는 얼고 낮에는 녹아 쫄깃하고 고소한 반찬이자 안주가 된다. 12월 말이면 포항북부해수욕장에서 과메기 축제도 열리는데, 이때는 과메기 빨리 벗기기, 빨리 먹기, 꽁치 빨리 엮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시장통 안에 고래고기 파는 집으로 할매고래집과 왕고래집 두 군데가 있다. 마치 여느 장터의 순대집 같다. 함지에 고래고기를 담아놓고, 손님이 원하는 부위를 즉석에서 썰어준다. 고래의 가슴살 부위가 개중 비싼 데, 한 접시에 2만원 한다. 고래고기는 생선의 비릿한 맛과, 육고기의 쫄깃함이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먹어볼 만하다.
많은 죽도시장내 회센타 중 이택관 경상북도약사회장이 즐겨찾는 횟집은 할매횟집으로 포항동산약국을 아는 약사회원들은 우대해 준다.(054-241-0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