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염(맹장염)(Appendicitis)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26 16:27
Appendicitis
Inflamed Organ
Must be Removed


The appendix is a small pocket of intestine that extends from the cecum, the first section of the large intestine. It is approximately 8~10 centimeters(three inches) long. This tiny section of intestine has no known function. Some researchers believe that the appendix served to digest cellulose in early man's diet. For reasons not entirely understood, the appendix can become inflamed, a condition that is known as appendicitis. The most common symptoms of appendicitis are pain tn the lower right side of the abdomen, pain on the right side when the left side of the abdomen is depressed, and rigid or stiff abdominal muscles. An inflamed appendix that is not treated may rupture and cause infection throughout the body. The problem arises when people do not complain if they experience symptoms of appendicitis. Therefore, early diagnosis and surgery to remove the inflamed appendix are necessary of serious complications are to be avoided.

충수염(맹장염)(Appendicitis)
조기진단·빠른 외과적 제거수술 필요
바이러스성 감염과 흡사, 충수 파괴시 염증 온몸 확산


감염된 장기, 수술로 제거해야


충수는 대장의 첫 부분에 속하는 맹장으로부터 연장되어 있는 장의 작은 주머니이다. 길이는 대략 8~10cm(3인치)이다. 이 부위의 기능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일부 학자들은 충수가 소화의 초기단계에서 섬유소를 소화시키는 데 관여한다고 믿고 있다. 충수는 이유가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감염될 수 있다. 이 상태를 충수염이라고 한다. 충수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복부 오른쪽 아래 부분의 통증으로, 왼쪽 복부를 누를 때 오른쪽 복부가 아플 수도 있다. 복부의 근육이 경직되거나 뻣뻣해지기도 한다.

감염된 충수는 치료되지 않을 경우 파열되어 염증이 온몸에 퍼지게 된다. 문제는 사람들이 충수염 증상을 호소하지 않을 때에 일어난다.

심각한 합병증을 피하려면 빠른 진단과 함께 염증이 생긴 맹장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


충수는 대장의 첫 부분에서 뻗어 내려온 대장의 작은 주머니로 길이가 대략 3인치 정도에 불과하고 복부의 오른쪽 아랫부분에 위치한다.

충수가 어떤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것이 감염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충수염 또는 충수의 감염은 대부분 사춘기 후반 또는 20대 초반에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여자보다 남자들에게서 더욱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충수는 위장관의 바이러스성 감염 후 또는 대변이나 삼킨 이물질에 의해 대장이 막혔을 때 염증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염증은 감염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고, 즉시 치료되지 않으면 잠재적으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감염된 충수가 파열되면 감염된 물질들이 배 속으로 확산된다. 이 상태는 충수의 제거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합병증의 발생위험을 더욱 크게 하기 때문에 훨씬 심각하다. 충수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후 24시간 이내에 파열될 수 있다.

충수염의 증상


공교롭게도 충수염의 증상은 위장관의 바이러스성 감염과 비슷할 수 있다.

이 질환의 초기 과정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충수염을 진단하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아주 어린아이들이나 노인들은 이 병의 가장 흔한 증상조차 호소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충수염의 진단을 암시하는 가장 중요한 세가지 증상은 복부의 오른쪽 아래의 통증, 복부 근육벽의 경직과 뻣뻣함, 복부 왼쪽을 누를 때 복부의 오른쪽에서 통증이 오는 것 등을 꼽을 수 있겠다.

그러나 모든 환자들이 예외없이 이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충수염의 다른 흔한 증상으로는 복부의 통증이 시작된 후 나타나는 오심, 구토, 식욕부진, 변비, 설사, 미열, 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빈뇨 등이 있다. 2세 이하 어린이들의 경우 흔한 증상은 구토와 복부팽만 등이다.

진단과 치료


충수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신체 전체를 진찰한 후 백혈구 수를 검사하고, 감염이 있는지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소변을 채취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의사가 X-레이, 초음파 또는 복부의 CT 정밀검사 등을 통해 충수에 발생한 염증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초기단계에서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맹장의 파열로 인한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빠른 수술이 필요하므로 지체없이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충수 제거수술 또는 충수 절제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예전의 충수 제거수술은 표시가 크게 나는 흉터를 남겼던 문제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절개자국이 확연하게 남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복강경을 사용하기도 한다. 복강경으로 복부를 작게 절개하고 아주 작은 카메라와 함께 충수를 제거하기 위한 외과 수술용 기구를 집어넣는 방법이 그것이다.

이 경우 수술 전과 후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대부분 항생제가 투여된다. 파열된 충수의 경우 배속에 염증이 퍼져있으므로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항생제를 투여해야 한다. 만일 농양이나 감염 부위가 클 경우에는 고름이 배출되거나 치료될 때까지 수술을 피해야 한다.

충수염은 간과되거나 집에서 치료될 수 없는 중한 상태이다. 본인이나 가족 중 누구든지 충수염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낼 경우에는 즉시 의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야 한다. 진통제나 완하제의 복용은 피해야 할 것이며,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음식물의 섭취도 삼가야 한다. 조기 진단과 외과적 제거가 충수염의 중한 합병증을 피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