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지도 실례<16>-발에 난 종기, 고지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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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29 17:15
29. 약의 복용

환자:53세 여성, 발에 난 종기로 피부과 진찰
처방약:옴니세프세립, 프로나제정


△복약지도 전의 준비

피부과에서 항생물질을 처방받았다. 지난번에도 같은 내용의 처방이었는데, 항생물질 때문에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복약지도를 실시한다.

약사:지난번 설사를 하셨는데 지금 상태는 어떻습니까?

→부작용 문제에 대해 질문한다.

환자:예, 괜찮습니다. 전번에 위점막을 보호하는 약을 다른 곳에 부탁하여 그것을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

→OPEN-END의 질문을 하여 자기판단에 따라 다른 약을 병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약사:그렇습니까. 실례지만 그것은 어떤 약입니까?

→약의 이름을 말하지 못할 것을 예상하여 `어떤'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질문했다.

환자:네에… 수산화 알루미늄겔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약사:그렇습니까. 실은 그 약과 이번에 처방된 옴니세프세립을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겔을 복용하시려면 2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복용해 주십시오.

→약의 병용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복용방법을 지도한다.

환자:그래요? 몰랐습니다. 주의해야겠군요.


체크포인트

환자에게 설사 증상이 있지 않은지 상태를 묻는 질문을 했다. 그러자 환자가 자기판단으로 다른 약을 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경우 주의점 및 투약의 최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복용방법을 지도했다.

30. 장기투약

환자:62세 여성, 고지혈증
처방약:레스콜


△복약지도 전의 준비

지난번 처방부터 30일분의 약이 처방되고 있다. 약국 방문 시기가 전에 비해 늦은 관계로 그간 특별한 문제가 있었는지 등의 복약지도를 실시한다.

약사:이번에도 한달분입니다. 몸상태는 어떠세요?

→특별한 문제가 있는지 묻는 질문을 한다.

환자:지난번에는 여행을 가기 위해서 30일분의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이번에도 30일분 이군요. 몸상태는 괜찮습니다.

약사:그렇습니까? 다행이네요.(약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함께 약을 확인해 주십시오. 평소에 복용하시는 약과 같은 겁니까?

→Show&Tell의 기법을 이용하여 처방약을 확인한다.

환자:예.

약사:30일분 1일 1회, 30정입니다. 취침전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환자:예.

체크포인트

이 환자는 만성질환환자로 장기투약을 받고 있다. 투여기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환자 상태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Show & Tell 기법을 사용하여 환자와 함께 약을 확인하고 환자에게 복용방법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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