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 박진엽 당선자는 “선거기간에 회원약국 방문을 통해 약국형태의 다양화에 따르는 어려움을 알았고, 회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가장 큰 스승이자 자산이라는 점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의약분업의 연속성과 정착을 바라는 회원들의 적극지지와 유관단체와의 협상능력 등 편안한 약국운영을 바라는 회원의 마음이 모아져 이번에 승리한 것 같다“며 승리요인을 분석하고, “선거기간 동안 비오는 날이 많아 우산도 쓰지 못하고 약국을 방문할 때에는 정말 어려웠지만 회원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아는 이상 목표달성과 회원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원들의 생생한 목소리 가장 큰 스승"
박 당선자는 부산시약 집행부 구성방안과 관련, “관습을 탈피하여 능력위주의 인재등용으로 열심히 일하는 약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동네약국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인식하고 경영개선을 통해 동네약국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엽 후보가 선거기간 중 힘있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해 왔다는 점에서 부산시약은 앞으로 '힘있는 회장, 힘있는 약사회'를 건설할 수 있게 됐다.
공약사항인 약사직능 위상제고, 일반의약품 홍보강화, 약국감시일원화 및 자율감시부활, 의약품 가격질서 정착, 비약사경영약국 축출 및 전문카운터 추방, 고충처리위원회 신설 등의 공약 실현에 제시하고 정정당당하게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약대 출신의 박 후보(1948년생)는 부산시약 회장 재임기간 중 전국 약사회 중 처음으로 재고약 반품을 이끌어 낸 것을 비롯, 강한 추진력으로 굵직굵직한 현안을 해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