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지도 실례⑩-두통, 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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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1 16:10
19. 투여량 증가


환자:50세, 남성, 두통
처방약:나프록센, 볼타렌 등


△ 복약지도 전의 준비

지난번에 나프록센의 투여가 2정에서 4정으로 변경되었다. 그 후 부작용이나 호전이 있었는지를 묻는 것에서부터 복약지도를 시작한다.

약사:지난번 나프록센이 1일 2정에서 4정으로 변경되었지요. 그 후 몸상태의 변화가 있습니까?

→투여량의 변경으로 환자에게 약제에 관련된 문제가 있지 않은가를 묻는 OPEN-END식의 질문을 했다.

환자:상태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MRI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효과나 부작용 면에서 모두 특별한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약사:그렇습니까? 그렇다면 한번 검사를 해두는 것도 좋겠군요.

환자:예, 그래서 검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MRI라는 거 무섭지 않습니까?

약사:조금 좁은 장소에 들어가야 하고 커다란 음이 들리기는 하지만 무서운 것은 아닙니다.

환자:그렇습니까.

약사:예, 검사를 받으셔서 빨리 나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환자의 입장이 되어 위로의 말을 한다.

환자:예, 감사합니다.

약사:일단, 오늘은 지난번과 같이 나프록센 1일 4정이 처방되었습니다.

환자:예, 당분간은 계속 복용해 보겠습니다.

체크포인트

지난번 약제의 투여량이 2배로 증가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묻는 OPEN-END의 질문을 했다. 변화가 없다는 대답에서 특별한 부작용 등도 없지만 약효도 자각할 수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시에 환자가 MRI를 통한 적극적인 치료방법을 택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20. 취침전 복용


환자:38세, 남성, 위염
처방약:셀벡스, 비오페르민 등


△ 복약지도 전의 준비

지금까지 처방약을 아침식사 후와 취침 전에 복용해왔으나 이번에는 아침식사 후와 저녁식사 후에 복용하도록 의사의 지시가 변경되어 있었다. 이 사실을 환자가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복약지도를 실시한다.

약사:지금까지와 약의 복용방법이 달라졌는데, 의사선생님에게서 이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까?

→복용방법의 변경에 대해서 의사의 설명내용과 환자의 이해도를 확인하기 위해 OPEN-END식의 질문을 했다.

환자:복용방법이 바뀌었다는 말은 못들었는데요.

약사: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병원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 봐야겠군요. 지금까지는 취침 전에 복용이었는데, 혹시 처방전 입력을 잘못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환자:예.

약사:역시 컴퓨터입력 실수였군요. 지금처럼 아침식사 후와 취침 전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환자:아, 네.

약사:취침전의 복용은 잘 하고 계십니까?

→복용을 잊을까봐 염려했던 환자였기 때문에 잊지않고 복용을 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을 했다.

환자:깜빡깜빡 복용을 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사:(환자가 안경을 쓰고 있으므로) 취짐 전에 안경을 놓는 장소가 정해져 있습니까?

환자:예, 정해져 있습니다만…….

약사:그럼, 거기에 약봉투를 놓아두시는 건 어떨까요?

환자:아…그것도 방법이겠군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체크포인트

복용방법이 바뀐 것에 대해 환자가 전혀 알고 있지 못했으므로, 의사에게 문의를 하여 처방입력이 잘못된 것임을 확인했다. 또 복용을 잊지않도록 제안을 하여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복약지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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