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 - 박진엽 氏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3 18:01
▶ 출마의 변=의약분업제도로 인해 회원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약사직능이 과도기적인 시기이고, 현안 문제도 산적해 있다. 이 시기에 나서서 지금까지의 정책 결단력과 회무경험 등 노하우를 바탕으로 난국을 헤쳐 나가고자 한다.

풍부한 회무경력과 다양한 인맥을 확보하고 있고, 약사회를 개혁하고 인재를 양성해 백년대계를 바라본다는 정신으로 투명한 약사회, 밝은 약사회를 운영하겠다

▶ 정책현안 과제 및 선거공약=대약은 정책수립과 그 역할을 다하고, 시도지부는 시약의 일을 최선을 다해 하면 된다. 겹치는 부분이 있으면 협력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은 상호 보완해 나가야 한다.

부산지부는 타 시·도지부를 융합해 이끌어 나가야 하는 위치에 있다. 현재 약사회는 위기에 직면했다. 유관단체 협상능력을 발휘하고, 대정부 투쟁을 해야하는 시점인 만큼 연습이 아닌 실전 감이 있는 회장, 경험과 마인드가 있는 준비된 회장의 선출이 바람직하다.

회장으로서 지난 선거공약은 90%정도 실현했다고 생각한다. 선거공약은 약국경영활성화, 의문처방확인의 의사협조, 불용재고의약품 해결 방안 등 3가지 정도로 함축 제시한다.

첫째 약국 경영 활성화로, 처방전만 바라보고 있는 약사들이 기능성 식품, 기능성화장품 등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을 발굴 및 연구, 체인약국이 아니라도 약사회 차원에서 모델을 제시하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반회 활성화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과 효율적인 회무실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배송조합 설립 등 약국 경영자의 마인드도 충분히 갖고 있다.

둘째 의문처방과 관련, 의문처방에 대한 확인은 약사법에 명시되어 있지만 의료법에는 어떠한 규제도 없다. 이로 인해 의사의 협조가 어렵고, 의문처방에 대한 심평원의 삭감까지 있는 실정이다. 의문처방에 대한 약사와 의사간 견제·보안·협조는 의약분업의 필요조건인 만큼 꼭 실현하겠다.

셋째 불용재고의약품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 재고의약품이라 말하는 것을 불용재고의약품과 구분해 버리는 의약품 수가계약에 반영돼야 한다. 한해 500억이나 되는 불용의약품을 통해 정부를 압박하고 접근해야 한다. 이 문제를 정부에 제시해 수가인상, 성분명처방, 생동성의약품 대체조제 등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협상능력·경험 바탕 '준비된 회장' 강조

시·도지부로서 단합된 약사상을 보이기 위해 반회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찾고, 회원이 단합하지 않는 회는 힘이 없다. 힘있는 약사회를 통해 회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 선거전략 및 선거운동 방향성=회원들을 직접 한사람 한사람 만나서 재출마의 이유와 출마의 뜻을 전달하고, 설득해 나갈 것이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 많은 회원들을 만나 약사들의 고충을 듣고 약사들의 나아갈 방향성을 듣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다.

▶ 캐치프레이즈='힘있는 약사회, 희망찬 약사회' 구호 아래 회원단합을 통해 정말 힘있는 약사회를 만들어 이끌어 나가기 위해 선거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
힘있는 약사회를 위해 지부장은 일선에서 행동하고, 투쟁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 자신에 대한 지지도=주위의 권유가 많은 만큼 지지기반은 누구보다 많고, 함께 열심히 뛰어줄 참모도 있다. 지지율은 최하 60%정도로 본다. 부산의 경우 투표율은 70%정도 예상하고, 당선 가능표는 900표 정도를 예상한다고 한다

▶ 이번 선거의 최대변수=젊은 약사회, 젊은 회장, 세대교체를 추구하는 2030약사들이 최대변수로 생각한다. 여약사는 회장 당시 많은 신경을 써온 만큼 지지도가 높다고 믿는다.

의약분업 위기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상당히 중요한 선거이다. 정책적인 비전과 회무경험 등 수많은 노하우 등 기본 베이스를 가진 후보선출이 필요하다.

▶ 자신 및 예상후보에 대한 평가='돌다리도 두드리고 지나간다' 일의 계획을 세우고 이를 추진함에 항상 주위에 자문을 구한다. 올바른 길이다 생각하면 추진력을 발휘하고 사안을 해결할 수 있는 뚝심은 최고인 것 같다

▶ 회무중 기억에 남는 일=의약분업으로 회원들이 흩어졌지만 반회에 연수점수를 부여하고 반회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참석률이 90%이상 되며 회원들이 단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일이다. 또 하나는 부산에서 처음 실시하고 성공한 재고의약품 반품 사업으로,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재고의약품문제 해결을 위해 제약회사 도매업체로 동분서주할 때가 기억에 남는다.

▶ 현 대약 집행부에 대한 평가=의약분업실시 3년 동안 많은 고생을 많이 했다. 대약이 정책방향을 정확히 잡고 일 처리를 주도해 나간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동문회 선거운동에 대한 견해='선약사 후동문' 정신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 그러나 선거는 가까운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수위조절만 하면 후보를 모르는 회원의 판단에 도움이 될 듯 하다. 동문회가 뛰어 주는 선거를 지향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