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지도 실례⑤ - 위염, 고콜레스테롤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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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16 17:07
10. 약의 효과와 복용방법


환자:62세, 여성. 위염, 고콜레스테롤혈증
처방약:기존의 처방약에 새롭게 푸마진이 처방되었다.


△복약지도 전의 준비

전과 같은 처방에 새롭게 푸마진이 추가된 것이므로, 푸마진에 초점을 맞춰 복약지도를 실시했다.

약사:(푸마진을 손에 놓고) 오늘은 어떠십니까?
→푸마진에 관한 환자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질문을 한다.

환자:혀에 염증이 생겼다고 의사선생님에게 말했습니다.
→환자의 대답으로부터 푸마진 약에 대한 이해는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약사:(푸마진을 손에 올려 놓은 채로) 이 약은 점막에 작용하는 약입니다.
환자:네, 그렇습니까. 혀에 난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건가요?
약사:예. 그래서 이번에 의사선생님이 추가로 처방해 주신 겁니다.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해도 상관없으니까 1일 3회 아침·점심·저녁 식사 후에 복용하십시오.
환자:네, 알겠습니다.

체크포인트
푸마진에 중점을 둔 복약지도를 하기 위해 처음부터 푸마진을 손바닥에 놓고 환자에게 몸상태를 묻는 Show&Tell·OPEN-END의 질문을 시작했다. 이 같은 방법으로 단시간에 환자의 증상을 알 수 있었고, 약의 효과에 대해서 효과적인 복약지도가 가능했다.


11.복용방법


환자:71세, 남성. 고혈압    처방약:세타프릴, 노바스크

△복약지도 전의 준비

약력에 의해 세타프릴과 니페디핀을 투약받았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처방변경이 있었던 노바스크에 대해 71세라는 연령도 고려하여 복용방법의 이해를 높이는 복약지도를 시도했다.

약사:이번 처방에는 약이 하나 바뀌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별 말씀 없었나요?
→의사의 설명내용과 환자의 이해도를 묻는 기본 질문.
환자:네?
약사: 의사선생님이 변경된 약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환자가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으므로, 질문을 바꿔서 한번더 같은 질문을 한다.

환자:1일 2회에서 1일 1회 복용으로 변경된다고 말했어요. 1일 2회면 아무래도 복용을 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회로 바꿔 잊지 말고 복용하라고 하셨어요.
→환자의 대답에 의해 복약순응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약사:그렇습니까. 앞으로는 약을 잊는 일은 없겠네요.
→복용을 잊지 않도록 은근히 당부한다.
환자:그래야죠. 이것은 1일 1회만 복용하면 되니까.
약사:네, 그럼 1일 1회 아침식사 후에 잊지말고 복용하십시오.

체크포인트
환자에게 기본질문을 한 결과, 복약순응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다음번에는 복약순응도를 확인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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