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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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22 11:45

박택상 약사
·약무법인 스파 교육이사
·現 구미 한솔약국 경영


체질개선·자연치유력 회복 천연 건강식
만성피로·영양불균형·허약체질에 효과


생식은 과연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몇번 정도 먹어야 할까?

현재 시판되는 생식은 1회 복용분 씩 호일포장으로 되어있는데 중증의 환자(간경화, 심한당뇨 및 고혈압환자)나 빠른효과를 보고자 하는 사람, 비만정도가 심한 사람은 1일3회 생식복용으로 하루세끼를 대체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으로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않는 가벼운 질환을 가진 사람은 1일 1~2회 정도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생식은 엽록소, 효소, 비타민, 미네랄, 씨눈, 섬유질 등이 살아있는 최고의 영양식이므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천연 건강식이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데 머리가 맑지 못하고 피로와 두통이 있는 직장인, 집중력과 맑은 정신을 요하는 수험생, 각종 인스턴트·가공식품으로 인한 영양불균형의 어린이, 체내면역력과 저항력이 약화되어 있는 허약체질자, 고혈압·당뇨·비만·알레르기·간질환 등 각종 식원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 깨끗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 그리고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 등이 해당이 된다.

인체를 구성하는 수많은 세포가 각각 생성되어 노화, 소멸되며 새로운 세포가 생산되기까지 3년 정도가 소요되므로 그 기간동안 꾸준히 섭취해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대략 3~6개월 정도만 섭취해도 몸이 개선되는 느낌을 얻을 수가 있다.

생식을 하면 그 양이 적어서 공복감을 느끼고 영양이 적을까봐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 생식은 화식에 비해 인체내의 에너지 효율이 높기 때문에 한끼에 150~170kcal의 적은 열량으로도 충분히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

생식을 먹게되면 체질개선과 더불어 자연치유력이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체내에 있던 독소물질을 일시에 대량 최외로 발산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발진, 구토, 두통, 설사, 발한, 통증 등의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명현현상이라 한다.

사람이나 체질, 병적상태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보통의 경우 안 나타날 수도 있고 보통 3일에서 일주일 정도면 이 증세가 사라진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므로 자연생식을 이용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좀 더 해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현대 우리의 식생활문화도 한번쯤은 뒤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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