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허리 요구되는 시도약사회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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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21 16:51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노영옥)는 지난 2년간 회원 응집력 강화를 위한 회원 구심체 조성에 최대 역점을 두어 왔으며, 의약품판매가제도 안정과 담합행위 근절, 지역 발전을 위한 인보사업 전개에 치중해 왔다.

 광주시약은 회원 단합과 회원간 지식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경영정보 공유, 재고의약품 교류의 효율화 등을 위해 2001년 5월 홈페이지(www.kjpa.net)를 개설하고 그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또한 일반의약품 판매가제도 심의와 담합약국 척결을 위해 행정당국과 협조하여 25개 약국을 폐쇄했다.

 의약분업 정착은 제도적 결함 개선과 분업에 대한 회원인식의 변화가 균형을 이뤄가며 점진적 발전을 거듭해야만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회원인식 변화를 설득력 있게 이끌어 내기 위한 회원약국 경영 활성화에 힘썼다.

 특히 약국경영의 누수요인이라 할 수 있는 무자격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시장도 관심을 갖고 약사회와의 간담에 직접 참석할 정도였고, 시 보건당국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해 내기도 했다.

의약품 교품·정보공유등 홈페이지 적극 활용
회원 연락망 배부등 조직 활성화 노력

 또한 지역언론으로부터도 무자격 의약품 판매에 관한 지원(홍보)을 이끌어내 이 사업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토대를 구축했다는 것이 시약 측의 자체 평가다.

 광주시약은 동·서 화합 차원에서 해마다 대구광역시약사회와 상호 방문 친교행사를 갖고 성분명 처방 대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하는 한편, 지역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방문하는 등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이밖에도 남구 진월동 `작은 예수회'와 북구 연제동 `평화의 집' 등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인보사업과 태풍 루사로 인한 수해지역의 수재의연금 전달은 물론 북구 동림동 소재 장애인 복지관에서는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와 합동으로 무료투약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그리고 사회적 병폐를 막기 위한 전회원 마약퇴치결의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약사회상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약국·약사제자리 찾기 운동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점화한 것과 함께 회원고충처리위원회를 가동하고, 약국 경영지침 정립을 위한 회원약국 설문조사, 회관기금 확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광주시약은 올 한해도 담합행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동일 건물내 병원·약국개설 금지를 명문화하고, 처방전 편중과 담합방지를 위해 특정 병·의원의 처방이 특정약국에 70% 이상 집중됐을 경우 조제로 전액을 지급 삭감하는 등 구체적인 조항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광주시약은 현 노영옥 회장의 당선과 함께 회원 구심체 조성에 최대 역점을 두겠다고 밝힌바 대로 지난 2년간 회원 단합과 약사회 조직 활성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선 회원간 정보 전달의 신속성과 약국업무 활성화를 위해 회원 전화번호 일람표를 제작, 지역 전 회원 및 도매상, 제약사 등 유관기관에 배포했으며, 다변화되어 가는 약업환경과 의약분업 이후 정보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특히 광주시약은 이 홈페이지를 의약품 교품과 의약정보 교환 활성화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

 또한 지난 2001년 8월에는 분업 정착 등 현안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특별서한을 발송, 반회 활성화만이 처방전 유치와 분산 그리고 재고의약품 해결 및 의료계와의 협조를 통한 분업정착을 해결할 기초 토대가 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회원상조회를 구성, 회원사망시 위로금을 지급하는 전통을 확립해 회원간 유대감 강화와 상부상조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산하 약사회 현황

분 회

성 명

근 무 처

동     구

정태용

 중앙약국

서     구

이경오

 신화당약국

남     구

김일룡

 경일약국

북     구

손홍팔

 라인약국

광 산 구

유재신

 세브란스

 

인터뷰-광주시약 노영옥 회장

 광주시약 노영옥 회장은 회원약국의 경영상태 안정과 그로 인한 의약분업 정착에 매진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게 하는데 주력해 왔으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도 담합행위 근절을 위한 처벌조항의 제도적 명문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노회장은 특히 지난 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특히 주안점을 두고 활동해 왔음을 강조했다.

담합 처벌조항 제도적 명문화에 총력

 “대구광역시 약사회 임원 초청 행사시 엠마우스복지관 불우이웃 방문 등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왔고, 태풍 루사로 인한 수해지역 성금 전달·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역점을 두어 왔다.”

 노영옥 회장은 그간의 분업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들을 바탕으로 올 한해 담합행위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조항의 명문화에 힘쓸 계획이다.

 “병원과 약국간 담합은 분업의 근본 취지를 망가뜨리며 근절되어야 할 행위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제도적 조항의 명문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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