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허리 요구되는 시도약사회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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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21 16:51

 인천시약은 △OTC 등 약국다각화 사업 △세무 및 약국 경영강좌 진행 △협력도매상, 협력인테리어 업체 선정 등을 통한 약국 경영안정을 올해 주요 회무 방향으로 정하고 약사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OTC 등 약국 다각화사업은 처방조제 이외 약국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제품개발 및 정보제공,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약, 한약, 건강관련 제품 홍보 등을 통해 일반약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

 또한 세무 및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재고약 처리 등 인천시 관내약국에 대한 서비스가 우수한 도매상을 선정 홍보해 관내 우수도매업체와의 유대관계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인천시약은 약국 자정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주문하고 있다. 담합방지를 위해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을 진행하고, 판매자 표시가격제도 정착을 위한 사후관리, 인천시약이 정한 10대 실천사항 점검 및 자율지도를 통해 회원간 유대강화를 유도한다는 것.

 약화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약화사고에 따른 협조체계 확립과 희망약국에 한해 약화사고 보험가입을 유도할 것이라는 것이 인천시약의 설명이다.

일반약 활성화 등 약국경영 사업에 총력
`10대 실천사항' 점검 회원간 유대 강화

 정보화 약사회를 위한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도 기획하고 있다. 각구 약사회 홈페이지를 시약 홈페이지로 통합 관리토록 준비, 경쟁력을 키우고 회원간 정보공유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홈페이지 개편은 상반기 중에 완료할 계획에 있다.

 인천시약이 추진하고 있는 `약사회 정보화 추진 방향'에 따르면 △홈페이지 확대 개편 △전회원 e-mail 사용, 홈페이지 활용 교육실시 △정관개정 준비 등이다.

 특히 홈페이지를 활용해 분회별, 반별로 연수교육을 진행하는 등 각종 교육에 적극적으로 홈페이지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약은 또한 다양한 장학사업, 인보 사업 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학사업은 상반기 중에 인천시 교육청으로부터 고등학생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에 있으며 위문사업은 △소년소녀가장 돕기 △고아원, 양로원, 독거 노인 위로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약국내 환경 정비개선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약회사의 협조를 구해 과대포장을 지양하는 한편 1회용 약국위생용품 취급을 자제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분업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도 강구되고 있다. 인천시약 정책 기획위원회는 △원활한 의약품 공급 △병·의원 약국간 담합 방지강화 △잉여의약품 약국간 교류방안 △처방의약품 목록작성 등을 통해 분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경주하고 있다.

 우선 의약품공급 효율화를 위해 배송체계를 정비하고 의약품 소포장을 유도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또한 홈페이지 교품장터를 이용해 약국간 교품을 극대화 할 계획이며, 심평원·의사회 협조를 얻어 처방약 목록작성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산하 약사회 현황

분 회

성 명

근 무 처

중     구

이철규

 보원약국

동     구

박정혁

 복지약국

남     구

최상대

 시민약국

연 수 구

강봉윤

 강봉윤약국

남 동 구

김사연

 만수당약국

부 평 구

홍성철

 동대약국

계 양 구

조석현

 이조약국

서     구

홍찬의

 -

강 화 구

권영직

 청원약국

 

인터뷰-인천시약 선우영환 회장

 “올해는 신속히 변하는 분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약국 경영활성화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천시약 선우영환 회장은 재고약 문제 등 회원들이 현재 안고 있는 고민을 조속히 해결하고 재고약 반품 정산 효율화를 위해 회세를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우영환 회장에 따르면 “최근까지 재고약 규모가 전체적으로 30억 선에 이른다”며 “지금 정산단계에 돌입해 있으나 정산에 비협조적인 제약사들이 간혹 있어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재고약 정산을 마무리하고 약국 경영활성화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고약 반품 정산 효율화 도모할 터"

 선우영환 회장은 약국경영 활성화 사업 중 핵심은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우영환 회장은 “OTC 활성화 성공사례를 수집하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일선 약국들이 일반약을 적극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계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산적해 있는 약사현안 해결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선우영환 회장은 올해 성분명 처방의 제도화, 약대 6년제 시행, 형평에 어긋난 약사법 재개정과 재정 등이 시급한 과제라며 이의 관철을 위해 회세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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