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 훼미리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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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09-26 17:54



 `훼미리약국'은 벽면부착형 진열장을 설치해 셀프공간을 특화시켰다.

 편의점과 간판, 여유공간을 공유해 고객의 시선을 끈 아이디어와 넓고 시원한 개방적 인테리어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었다.

 광명 훼미리약국(약사·고민영)은 마치 편의점과 결합된 한국형 드럭스토어라는 착각을 불러온다.

 다름아닌 약국 바로 옆에 있는 편의점 `훼미리마트'와 동일한 색깔의 간판은 물론 점포 앞의 여유공간도 공유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사실 약국과 편의점은 별개의 점포다.

인접점포 연계 최대한 활용
전면 80% 출입구 활용…여유공간 확보 주력


 중심상가에 위치한 지리적 잇점을 살려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한 양측의 마케팅전략이 발휘된 것.

 특히 약국 출입구 앞에 편의점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고객휴식공간을 운영하는 점이 이채롭다.

 이 같은 특성에 따라 약국 내부도 개방성이 강하다.

 약국전면은 5분의4를 할애해 출입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약국 전체의 절반 정도를 대기공간으로 활용하여 시원함이 돋보인다.

 대기석 역시 고객의 이동이 빠른 번화가의 특성상 중앙에 최소한으로 배치해 여유공간과 통로를 확보하고 있다.

 또 의약외품 등은 간이진열장과 함께 벽면부착형 진열장을 설치해 셀프공간으로 특화시키는 등 역시 여유공간 확보에 주력했다.


 약국 전체의 절반 정도를 대기공간으로 활용하여 시원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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