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과 대안 / 약 형태와 기재사항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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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6-10-25 17:22


정제단위 포장 바람직… 정보 손실 방지
동일사 제품 품목 구분 확실히 해야 


PTP 포장의 경우 뒷면 인쇄내용이 너무 간단하고 동일회사 제품인 경우 유사 포장이 많다.

PTP포장의 경우 뒷면에 약품명, 제조회사, 간단한 용법, 효능이 인쇄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유효기간과 제조번호도 표시되어야 하며 PTP중 일부를 잘라내면 이러한 정보가 분명치 않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고 동일회사 제품인 경우 성분에 상관없이 뒷면 포장이 거의 같아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Unit Dose Package에서와 같이 개별 정제단위로 중요정보가 유지되는 포장이 바람직하며 동일회사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인쇄내용은 동질성을 줄이고 품목마다 확실히 구분하는 것이 요구된다.

박스 포장을 벗어나면 약에 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한 형태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PTP의 경우 원래의 포장을 벗겨 버리면 나오는 소포장으로는 정보전달이 안되는 문제점이 있고 포장형태가 달라지면 정보를 접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약의 포장은 제일 겉포장, 중간 포장, 단위 포장 등 출고량에 따라 여러 형태가 존재하는데 어떤 상태에서도 최소한의 정보는 제공되어야 하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의약품에 첨부되는 설명서의 경우 정보를 접하는 대상에 따른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되어 있다.

의약분업 후 약의 성격에 따라 일반인이 처방 없이 복용하는 일반약과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접할 수 있는 전문약으로 구분되므로 약을 사용하는 대상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 두 그룹에 대한 약에 관한 정보의 차별성이 없다.

전문약은 의사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므로 전문적인 정보가 포함되도록 하고 일반약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수준으로 맞추어 제공되어야 한다.

도움말 : 권경희 교수<서울대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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