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레이아웃 콘테스트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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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수정 최종수정 2007-02-08 17:33
목차
1. 첫 출발
2. 심사기준
3. 심사지역
4. 심사위원
5. 시상내역


본지는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약국 레이아웃 콘테스트의 변천사를 살펴본다. 시대상황에 따른 심사기준 변화를 비롯해 심사지역, 심사위원, 시상내역의 변천을 통해 콘테스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발전해 왔는지를 되짚어 본다.

“약국 외관도 귀중한 치료제”
독특한 아이디어 신선한 충격
본지 창간 20주년을 맞아 1974년 처음 개최한 제1회 약국 레이아웃 콘테스트는 누구도 생각 못했던 독특한 아이디어로 당시 개국가는 물론 전 약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당시 본지는 개최 의의를 “개국약사가 국민생활에 미치는 내면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약국 내부나 외관에 있어서도 의약품이 귀중한 치료제라는 인상을 주고 약사의 지위가 사회적으로 인식되게끔 꾸며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약사의 활동에 능률적인 설계, 약국다운 분위기, 종업원의 복장에 이르기까지 권장할 만한 약국을 골라 시상하고 그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약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라고 개최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대망의 첫 콘테스트는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해 6월1일부터 20일까지 각 분회별 3개 약국씩 추천을 받아 7월에 심사를 거쳐 8월에 수상약국을 발표했다.

시상은 최우수 금상, 은상 각각 1개 약국과 우수상 5개 약국에 대해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당시 심사항목은 크게 △입지조건 △시설·배치 △조제시설 △비품·장비 △내·외관 품위 등 5개 분야로 분야별 세부항목을 마련, 밀도 있는 심사를 했다.

첫 콘테스트에서는 수정약국(장충동), 정동약국(성수동), 녹십자약국(영등포동) 등 3개 약국이 공동으로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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